♬ 태안여행/태안튤립축제 ♬ 튤립은 짙은 원색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빛깔을 뽐내며 그 어느 봄꽃보다도 화려함을 뽐냅니다. 지금 충남 태안에서는 우리나라 최대의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죠.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태안튤립축제는 지난 해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명성답게 축제장은 그야말로 튤립의 천지인데요. 수많은 튤립이 다양한 테마에 맞춰 진한 봄의 향연을 펼칩답니다. 그럼 태안튤립축제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17년 4월 13일 (목) 우리나라 최대의 튤립축제인 태안튤립축제가 화려하게 서막을 열었습니다. 올해 태안튤립축제는 4월 13일부터 5월 10까지 열린다고 하죠. 어느 봄꽃보다도 원색의 화려함을 뽐내는 튤립의 매력에 올해도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요. 태안튤립축제의 ..
맛있는여행 여행/충남여행 2017. 4. 18. 00:00
♬ 고창여행/고창청보리밭축제/학원농장 ♬ 고창의 학원농장에서는 매년 봄이면 청보리밭 축제가 열립니다. 탁 트인 들판을 가득 메운 청보리밭은 푸르름의 향연을 보여주게 되죠. 또한 푸른 청보리밭 사이를 가로지르며 심어진 노란 유채꽃이 멋지게 어우러지면서 황홀한 풍경을 선사하는데요. 봄이면 청보리가 여름에는 해바라기 그리고 가을이면 메밀꽃이 계절을 달리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벌어지는 곳이랍니다. 특히 이곳은 드라마 의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더욱 핫한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 여행일자: 2017년 4월 13일 (목) 고창 학원농장에서는 봄이면 청보리, 여름에는 해바라기꽃 그리고 가을이면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시원하게 펼쳐지는 푸른 물결의 청보리밭이 단연 인기라고 하는..
맛있는여행 여행/전북여행 2017. 4. 17. 00:00
♬ 남해두모마을/유채꽃/남해여행 ♬ 남해 두모마을은 드므개라는 마을 이름에서 바뀐 이름으로 드므개는 큰 항아리처럼 담긴 바닷가라는 뜻입니다. 두모마을은 어느 마을에도 찾아볼 수 없는 4계촌 마을로 씨족간 집단마을로 형성되어 반농반어민이 대대로 순박하고 소박하게 살고 있는 마을이죠.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두모마을이 세상에 알려진 건 봄이면 마을을 노란 물결로 물들인 유채꽃 때문입니다. 두모마을을 상징하는 계단식의 다랑이 논에는 샛노란 유채꽃이 활짝 꽃망울을 맺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층층마다 가득 맺힌 유채꽃의 화사함은 봄의 따스함을 전해줍니다. * 여행일자: 2017년 4월 6일 (목) 경남 남해에 위치한 두모마을은 유채꽃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층층히 쌓인 다랭이논에 피어난 유채꽃이 매..
맛있는여행 여행/경남여행 2017. 4. 15. 00:24
♬ 서산여행/유기방가옥수선화 ♬ 서산 유기방가옥은 100년을 넘게 대를 이어 지켜온 한국전통가옥입니다. 고요함이 깃든 유기방가옥이지만 봄이 찾아오면 나들이객들로 분주해집니다. 바로 고택 주변으로 곱게 핀 수선화 때문인데요. 현재 고택의 주인장인 유기방씨가 15년전부터 심어 온 수선화 묘목이 이제는 넓다란 군락을 이루게 되었죠. 노란 수선화와 함께 고택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그럼 서산 유기방가옥을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17년 4월 12일 (수) 서산 유기방가옥은 봄만 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해집니다. 고택 주변으로 심어진 노란 수선화의 물결 때문인데요. 고택의 주인장인 유기방씨가 15여년전부터 가꾸어 온 수선화가 이제는 수많은 군락을 이루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맛있는여행 여행/충남여행 2017. 4. 14. 00:00
♬ 경주반월성벚꽃/경주여행 ♬ * 여행일자: 2017년 4월 8일 (토) 경주 반월성 벚꽃은 다른 벚꽃명소와는 달리 색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마치 화가의 거친 붓질이 훑어간 듯 생동감있는 벚꽃의 자태가 정말 매력적이죠. 또한 반월성 앞쪽으로 곱게 핀 유채와 어우러지면 장관을 이루는데요. 오늘도 역시 대릉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반월성 벚꽃으로 향하게 되는데 도로변에 늘어선 벚꽃의 행렬이 너무나 멋집니다. 벚꽃의 하얀 띠가 길다랗게 늘어선 모습은 정말 일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주 반월성 주변은 많은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월성을 비롯해 첨성대, 대릉원, 안압지 등 수많은 문화유적이 자리하고 있죠. 또한 첨성대 주변으로 넓게 조성된 잔디밭은 경주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쉼터가 됩니다. 이곳을 ..
맛있는여행 여행/경북여행 2017. 4. 11. 00:01
♬ 거제여행/공곶이/수선화 ♬ 거제 공곶이는 바다와 마주하며 노란 수선화가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또한 공곶이의 주변 풍경이 너무나도 수려하여 거제의 8경 중 마지막 절경으로 알려져 있죠. 몇년전만 해도 조용한 바닷가의 숨은 비경지였지만 지금은 전국적인 여행지로 유명해졌습니다. 공곶마을의 터줏대감인 강명식 할아버지가 1969년부터 이곳에 정착하여 땅을 일구고 가꾸어서 지금의 명소로 만들었는데요. 수선화 뿐만 아니라 종려나무와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면서 대표적인 봄꽃 여행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럼 거제 공곶이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17년 4월 4일 (화) 봄이 찾아오면 곳곳에서 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매화꽃을 필두로 산수유와 벚꽃 그리고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상춘객들을 즐겁게 해주죠...
맛있는여행 여행/경남여행 2017. 4. 7. 00:01
♬ 제주여행/섭지코지/유채꽃 ♬ * 여행일자: 2017년 3월 28일 (화) 섭지코지는 아름다운 주변 풍경때문에 제주도를 여행할때마다 꼭 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이맘때면 유채꽃이 활짝 펴서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는데요. 노란 유채꽃이 섭지코지와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에 대한 기대감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섭지코지의 산책로는 언제나 상쾌함을 전해줍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안선을 따르는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제주의 진풍경을 제대로 맛볼 수 있죠. 더구나 사드문제로 중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기면서 항상 북적대던 산책로는 여유로움마저 갖추고 있는데요. 섭지코지의 매력이 가득 담긴 산책로를 느긋하게 걸어봅니다. 산책로를 걸으며 보여지는 풍경은 가히 제주를 대표하고도 남을 만한..
맛있는여행 여행/제주여행 2017. 4. 6. 00:00
♬ 제주여행/엉덩물계곡/유채꽃 ♬ * 여행일자: 2017년 3월 29일 (수) 제주에는 산방산,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등 많은 유채꽃 명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반인들에게는 약간 생소한 엉덩물계곡의 유채꽃도 결코 빼 놓을 수 없죠. 다른 유채꽃 명소에 비해 이름값은 떨어지지만 유채꽃 풍경만은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아름답게 생각하는 곳이랍니다. 자그마한 계곡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밭 사이의 산책로를 걷는 묘미가 매우 뛰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엉덩물계곡의 유채꽃을 즐기기 위해 도착한 곳은 중문해수욕장의 주차장입니다. 중문해수욕장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엉덩물계곡의 유채꽃 산책로 입구가 바라보입니다. 유채꽃 산책로는 왕복으로 대략 500m정도 이어져 있는데요 환..
맛있는여행 여행/제주여행 2017. 4. 3. 00:00
♬ 제주유채꽃축제/제주여행 ♬ * 여행일자: 2017년 3월 28일 (화) 4월이면 제주 표선면 가시리에서는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4월 1일부터 9일까지 이곳에서 유채꽃축제가 펼쳐지죠. 작년에는 대록산 아래의 유채꽃플라자 주변에서 축제가 개최되었는데 올해는 조랑말체험공원으로 자리가 바뀌었는데요. 노란 유채꽃이 전하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랑말체험공원이 위치한 가시리에는 유채꽃길로 유명한 녹산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먼저 녹산로의 풍경을 담아 보았는데요. 도로를 따라 길가에 쭉 심어진 유채꽃과 그 뒤로 심어진 벚꽃이 같이 피기 시작하면 장관을 이루는 곳이죠. 사실 유채꽃과 벚꽃이 같이 피어있기를 바라고 갔었지만 아직 벚꽃은 꽃망울..
맛있는여행 여행/제주여행 2017. 4. 2. 00:22
♬ 창녕여행/남지개비리길 ♬ * 여행일자: 2017년 3월 11일 (토) * 거리: 6.3Km * 시간: 약 3시간 (휴식시간 포함) * 코스: 창나루주차장 ~ 창나루전망대 ~ 마분산정상 ~ 영아지전망대 ~ 영아지주차장 ~ 야생화쉼터 ~ 죽림쉼터 ~ 창나루주차장 창녕 남지 개비리길은 낙동강의 넉넉한 풍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멋진 길입니다. 수십미터 절벽위로 아슬하게 난 개비리길은 자연이 그려주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할 수 있죠. 남지 개비리길은 용산리에서 영아지 마을을 잇는 6.3Km의 구간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오늘 저희는 용산리 창나루에서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창나루 주차장은 남지 유채꽃 단지 강둑길을 따라 막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용산리 창나루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원스럽게..
맛있는여행 여행/경남여행 2017. 3. 22.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