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호텔] 여수앰블호텔, 여수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특급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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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호텔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 여수숙박/여수호텔/여수앰블호텔 ♬

 

여수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 위치한 앰블호텔은 해양도시의 아름다운 낭만과 명실상부한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호텔입니다.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 빛의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의 휴식처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수에서의 하룻밤을 책임질 앰블호텔에 대한 기대를 잔뜩 안고 호텔로 향합니다.

그럼 앰블호텔을 소개합니다.

 

 

 

 

 

 

 

 

 

먼저 앰블호텔에 들어가기전에 오동도로 들어가는 방파제에서 앰블호텔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두바이의 칠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호텔과 유사한 이미지를 보여주는데요.

참 웅장하고 멋진 느낌입니다.

 

 

 

 

 

 

 

 

호텔입구의 모습 또한 웅장합니다.

여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호텔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호텔의 프론트도 너무나 깨끗하고 마치 우주선의 내부에 들어온 듯한 느낌입니다.

저희는 방을 2개를 예약했는데요.

저희부부가 한방을 사용하고 장인, 장모님이 다른 한방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호텔 커피숍은 타임캡슐을 연상하는 듯한 이미지로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근데 커피의 가격은 장난이 아니니 각오하시고 들어가셔야 할 듯 합니다.

 

 

 

 

 

 

 

 

이제 객실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화사한 색감의 톤이 무척이나 안정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객실에는 더블침대와 싱글침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침대의 쿠션이 참 편안했습니다.

특급호텔답게 모든 자재들이 고급스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텔레비젼이 붙어 있는 벽면에 고정식 소파가 놓여 있다는게 특이하네요.

그래서인지 티테이블의 의자는 따로 놓여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커피와 녹차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도 특이하게 통유리를 통해서 침실과 욕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침실에서 욕실을 바라 본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반대입니다.

물론 가림막이 있답니다.

 

 

 

 

 

 

 

 

이번엔 욕실입니다.

새 호텔이라 그런지 아주 깨끗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욕실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용품들이 하나같이 고급제품들입니다.

록시땅의 제품들인데 마음에 드는군요.

 

 

 

 

 

 

 

 

다음은 호텔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아까 언급했듯이 저희는 방 2실을 예약했는데 서로 다른 방향을 보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장인, 장모님이 쓰시는 방인데 이 방은 오동도와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자리잡았습니다.

오동도로 들어가는 방파제가 아주 시원하게 놓여져 있네요.

 

 

 

 

 

 

 

 

 

여기는 저희들이 묵을 방의 풍경입니다.

바로 앞에 여수 엑스포 공원이 보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도 눈에 들어옵니다.

직원의 말로는 밤에 야경이 끝내준다고 하는데요.

엑스포 공원의 빅오쇼를 여기서도 볼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하였지만 밤에 빅오쇼가 열리지 않더군요.

그래도 야경은 참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짐을 푼 뒤 저희는 저녁을 먹고 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의 야경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파제로 왔는데요.

여기서 보는 호텔의 야경조명도 참 아름답습니다.

조명의 색깔이 변화면서 다양한 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텔입구의 조명도 만만치 않습니다.

호텔조명의 환상적인 모습은 황홀감마저 불러 일으킵니다.

 

 

 

 

 

 

여수에서 저희의 하룻밤을 책임질 앰블호텔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았습니다.

새 호텔인데다 남도의 대표적인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들의 서비스나 친절도도 참 좋아 보였습니다.

여수 앰블호텔에서의 하룻밤은 저희에게 커다란 만족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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