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행] 진해 경화역 벚꽃, 기차선로를 따라 즐기는 벚꽃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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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여행/진해여좌천벚꽃 ♬

 

* 여행일자: 2022년 4월 3일 (일)

 

 


* 주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9
* 전화문의: 1544-7788
* 입장료: 무료
* 주차: 벚꽃시즌에는 주변에 눈치껏 주차해야 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벚꽃도시 진해에서도 경화역은 벚꽃 핫플레이스입니다.

지금은 열차가 다니지 않는 기차선로를 중심으로 하늘을 가릴 듯 뻗친 벚꽃터널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죠.

여좌천과 더불어 진해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데요.

그 명성만큼 수많은 상춘객들이 몰려드는 경화역이랍니다.

 

 

 

 

 

 

 

경화역하면 벚꽃과 기차의 조화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 만큼 기차 포토존에는 기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으려는 여행객들로 항상 붐비고 있죠.

파란 하늘 아래 늘어진 벚꽃 사이로 늘어선 기차의 모습이 정말 환상적인데요.

봄의 화사한 느낌과 맞물려 너무나도 청량한 기분을 안겨줍니다.

 

 

 

 

 

 

 

 

기차선로를 드리우는 벚꽃나무의 아름다움은 극치의 황홀감을 안겨줍니다.

하늘을 가리고도 남을 만큼 터널을 이루는 경화역의 벚꽃은 역시 명불허전인데요.

기차선로를 사이에 두고 길게 늘어선 벚꽃의 자태는 경화역만의 특화된 풍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경화역입니다.

하지만 벚꽃이 안겨주는 화사함으로 인해 저마다 즐거운 공간과 시간을 만끽하고 있죠.

여기저기서 인생 샷을 담기 위한 분주함으로 가득한 경화역의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차 플랫폼과 벚꽃의 화사함이 참 조화롭게 어우러져 봄날의 따스함을 이어갑니다.

땅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북적대는 혼잡한 상황이지만 하늘을 쳐다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웃고 있죠.

파란 하늘 아래서 피어난 하얀 꽃송이는 더욱 깨끗하게만 느껴지는데요.

만개를 이룬 경화역의 벚꽃은 이렇게 꽃물결을 이루면서 장관을 연출합니다.

 

 

 

 

 

 

오늘 저희는 진해 경화역을 찾았는데요.

기차선로를 따라 터널을 이루는 벚꽃의 자태를 맘껏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화사한 벚꽃과 풍성한 볼거리의 경화역을 기대하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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