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대명유수지, 은빛 물결로 유혹하는 억새의 향연

♬ 대구여행/대명유수지/억새 ♬


가을이면 빼 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억새입니다.

전국적으로 억새명소는 많지만 대부분이 산위에 자리하고 있어 산행이 필수조건이었죠.

하지만 대구 달서구의 대명유수지는 발품을 전혀 팔지 않고도 억새의 향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28만여평의 광활한 공간을 가득 메운 억새의 거대한 물결은 정말 장관을 이루는데요.

억새밭 사이로 놓인 나무데크길을 걸으며 가을의 진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럼 대구 대명유수지의 억새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20년 10월 20일 (화)



* 주소: 대구 달서구 대천동 816

* 개방시간: 09:00~18:00 (동절기에는 17시까지)

* 주차: 도로갓길 주차

 







대명유수지에 도착하자 도로갓길을 가득 메운 주차행렬이 바라보입니다.

저희도 그 빈 틈에 주차하는데요.

가까운 곳에 달성습지체험학습관의 주차장이 있지만 여기까지 걷기에는 먼 거리라 눈치껏 도로변에 주차하는게 편리하답니다.













차에서 내려 전망데크로 향합니다.

그리고 대명유수지를 가득 메우고 있는 억새의 물결을 바라보는데요.

솜털을 뿌려놓은 듯 하얗게 반짝이는 억새의 향연은 정말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명유수지의 광활한 습지는 그야말고 은빛 물결의 바다입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이리저리 휘날리며 춤사위를 펼치는 억새의 군무는 황홀하기 그지없는데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억새의 자태입니다.















이제 대명유수지를 가로지르는 데크로드를 따라 억새의 물결속으로 들어가 보는데요.

억새밭 사이를 걸으며 가을의 정취와 운치를 만끽해 봅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반짝이는 억새의 은빛 물결은 커다란 황홀감을 안겨주죠.

또한 가을하늘과 가을바람이 어우러져 낭만과 사색의 절정을 이룹니다.















대명유수지를 뜨겁게 달구는 억새의 향연은 이곳을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을 즐거움으로 이끕니다.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바람을 타고 휘날리며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데요.

은빛 바다를 연출하는 억새의 물결에 눈이 시리고 가슴은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강렬한 태양의 햇살이 하늘로 높게 치솟으면서 억새의 물결은 더욱 반짝이며 은빛의 빛깔을 뽐냅니다.

바람은 더욱 거세게 불기 시작하고 습지를 가득 메운 억새의 바다는 더욱 빠르게 파도를 그리는데요.

바람이 불때마다 이리저리 휘날리며 빛깔을 달리하는 모습은 그 어떤 설명으로도 표현되지 않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또한 억새가 흩날리는 데크길에서의 운치와 낭만은 절정의 가을을 느끼기에 그만입니다.













데크길을 따라 둑방길에 올라서면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가슴이 확 트이는 풍경과 함께 전해지는 억새의 은빛 물결을 바라보면서 자연스럽게 감탄사를 내지를 수 밖에 없죠.

하얀 솜털이 피어나듯 부드럽게 바람을 타는 모습은 너무나 매혹적인데요.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화려한 억새의 향연입니다.

또한 오늘 보았던 풍경 중 최고의 풍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저희는 대구 대명유수지를 찾았는데요.

은빛 물결로 유혹하는 억새의 향연에 제대로 취한 날이었습니다.

대명유수지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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