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행] 부석사, 가을이 내려앉은 산사의 풍경

♬ 영주여행/부석사 ♬


영주 부석사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으로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된 절입니다.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으로 잘 알려진 부석사는 뛰어난 건축미와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하죠.

특히 안양루에서 바라보는 소백산의 풍광과 일몰은 가히 장관을 이루는데요.

또한 가을이면 일주문부터 펼쳐지는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의 황홀함이 장관을 이룹니다.

천년의 산사와 가을의 풍경이 만나 그림으로 표현되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영주 부석사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20년 10월 29일 (목)


 

* 주소: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 전화: 054-633-3464

*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주차: 유료 (승용차 3000원)

* 홈페이지: http://www.pusoksa.org








영주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우리나라 사찰 중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특히 가을이면 매표소에서 경내까지 이어지는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산사의 고즈넉함과 어우러져 환상의 분위기를 자아내죠.

그래서 가을이 되면 꼭 가봐야 할 여행명소가 아닌가 싶은데요.

부석사 주차장에 도착하자 고즈넉한 연못이 저희를 반깁니다.











매표소를 통과하자 바로 노란 은행나무길이 멋스럽게 이어집니다.

현재 부석사의 은행나무는 이미 절정을 지나 잎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은행나무가 많이 아쉽지만 가을의 환상적 느낌을 받기에는 전혀 모자람이 없습니다.













노란 은행나무길의 황홀스러운 풍경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번에는 단풍나무가 합세합니다.

빨갛고 노란 잎들이 서로 뒤섞이면서 마치 물감을 뿌린 듯 아름다운 색채의 조합이 시작되죠.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빛깔의 향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석사로 향하는 길은 지나치기 너무나 아쉬워 되돌아설 만큼 매력적인 길입니다.

화려하고 고운 빛깔의 단풍과 은행나무가 산사의 운치와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고요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데요.

하늘을 뒤덮은 화려한 단풍잎과 땅위에 소복히 쌓인 은행나무잎들이 가슴을 더욱 설레이게 만듭니다.











부석사는 풍광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합니다.

멋진 포토존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그 중 사천왕문을 빼 놓을 수 없죠.

사천왕문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그림이 따로 없답니다.









그리고 사천왕문에서 바라보는 부석사의 경내 모습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뷰 포인트입니다.

화려한 단풍잎 사이로 멋진 자태를 드러내는 범종각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는데요.

또한 경내를 중심으로 주변의 숲과 나무들은 오색의 가을옷으로 갈아입고 곱디 고운 빛깔로 보는 이를 유혹합니다.















부석사의 아름다운 단풍은 한동안 저희의 발길을 꼭 붙잡고 놓질 않습니다.

시선을 돌리는 곳마다 황홀한 풍경을 선보이며 매혹의 자태를 뽐내죠.

산사를 가득 메운 화려한 빛깔의 나무들이 환상적인 색채를 선보이는데요.

완연한 가을빛이 어우러진 산사의 고즈넉한 정취를 한껏 느껴봅니다.











안양루와 나란히 선 석등 그리고 무량수전 등 부석사의 명성높은 건물들이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나같이 고즈넉하고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부속사의 건물들이죠.

특히 무량수전은 부석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불교계를 대표하는 건물입니다.

목조구조 기술의 정수라는 배흘림 기둥이 있어 건축미의 극치를 보여주는데요.

그 뛰어난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부석사의 가장 사랑받는 뷰 포인트는 단연 안양루입니다.

안양루로 오를 수는 없지만 옆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은 절로 감탄사를 불러 일으키죠.

특히 이곳에서 맞이하는 일몰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부석사의 일몰풍경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석사를 가장 아름답게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은 무량수전 옆쪽의 삼층석탑 앞입니다.

이곳에서는 경내의 풍경과 시원한 조망을 모두 누릴 수 있죠.

가을이 내려앉은 부석사의 풍경은 너무나도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마음이 넉넉해지고 풍요로워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저희는 영주 부석사를 찾았는데요.

가을이 내려앉은 산사의 풍경에 한껏 취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주 부석사에서 아름다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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