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카페] 카페 산(Cafe Sann), 그림같은 조망을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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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카페/카페산(Cafe Sann) ♬

 

단양 카페 산(Cafe Sann)은 해발 500m의 높이에서 멋진 조망을 바라보는 카페입니다.

이곳에서는 남한강이 휘감아 도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죠.

하늘과 맞닿은 듯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황홀한 풍경이 전개되는데요.

또한 패러글라이딩을 눈 앞에서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안겨줍니다.

특히 일몰때의 풍경이 너무나 신비롭고 운치로운 곳이랍니다.

그럼 단양 카페 산을 소개합니다.

 

* 방문일자: 2020년 8월 18일 (화)

 

 

 

* 주소: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 전화: 1644-4674

* 영업시간: 평일 09:30 - 19:30  토요일 08:30 - 19:30  일요일 08:30 - 18:30 (연중무휴)

* 주차: 무료주차장

* 홈페이지: http://cafesanndy.modoo.at

 

 

 

 

 

 

 

 

카페 산의 모습입니다.

3년만에 다시 찾은 카페 산인데요.

그동안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는데 외부에서 바라볼때는 두 개의 건물이지만 내부는 서로 연결되어 있죠.

여름휴가철이라 그런지 주자장은 차들로 가득합니다.

 

 

 

 

 

 

 

 

주차장에 가득 들어선 차 만큼이나 카페 산에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입니다.

카페 산의 가장 큰 매력은 멋진 조망인데요.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죠.

또한 최고의 인생샷을 위해 알록달록 화려한 빛깔의 의자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산 마당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은 황홀감 그 자체입니다.

S자를 그리며 휘어지는 산줄기를 따라 남한강이 휘감아 도는 모습은 정말 압권인데요.

원을 그리며 휘어지는 남한강과 첩첩히 쌓인 능선의 파노라마는 최고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죠.

또한 하늘위로 새처럼 떠다니는 패러글라이딩 쇼는 기분을 최고조로 이끕니다.

 

 

 

 

 

 

 

 

 

 

카페 내부는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방문객들로 가득합니다.

봄 가을이라면 야외 테이블이 더 인기를 끌지만 무더운 여름날이라 시원한 내부의 자리싸움이 치열한데요.

휴가철이 아닌 평소때라도 주말이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편 새로 늘어난 공간에는 많은 빵과 제과들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카페 산 옥상에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망대로 오르면 바로 옆으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자리하고 있죠.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기 위해 대기중이었는데요.

때마침 활공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전망대에서의 아름다운 조망과 패러글라이딩의 조화가 그려내는 풍경앞에서 절로 탄성이 터집니다.

자연의 정적인 풍경과 패러글라이딩의 역동적인 풍경이 바라보는 저희까지도 상쾌함을 가득 느끼게 만들죠.

특히 끝없이 펼쳐지는 능선의 아름다움은 쉽게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입니다. 

 

 

 

 

 

 

오늘 저희는 단양 카페 산을 찾았는데요.

그림같은 조망을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로움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단양 카페 산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카페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 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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