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아미산전망대,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그림같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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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행/아미산전망대 ♬


부산 다대포에 위치한 아미산전망대는 낙동강 하구를 내려다보는 조망이 탁월한 곳입니다.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삼각지를 중심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그림같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죠.

아미산전망대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낙동강의 낙조는 신비스런 황홀감을 느끼게 만드는 곳인데요.

낙동강 하구언이 그려내는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미산전망대랍니다.

그럼 부산 아미산전망대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20년 7월 31일 (금)


 


* 주소: 부산 사하구 다대낙조2길 77

* 전화: 051-265-6863

*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 휴무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 주차: 무료

*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wetland/amisanintro01











아미산전망대는 낙동강 하구언의 풍경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차로 진입이 가능하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낙동강 하구언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죠.

특히 아미산전망대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인데요.

노을에 휩싸인 낙동강의 풍경이 정말 황홀하기로 유명하지만 낮 풍경 또한 충분히 매력적이랍니다.













아미산전망대에 도착해서 먼저 전망대를 두르는 나무데크 길을 걸어봅니다.

전망대 내부에서는 유리 너머로 보는 조망이라 데크길에서 사실상 조망이 이뤄집니다.

데크길에서 펼쳐지는 낙동강 하구의 풍경을 보는 순간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죠.

시원하게 펼쳐진 그림같은 풍경이 가슴 속 모든 것을 쓸어내리는 듯 시원하고 상쾌한데요.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형성된 삼각지도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입니다.















하늘의 구름이 웅장함을 더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은 더욱 절정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신비스러운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풍경은 더욱 완성도를 높이는데요.

거침없는 낙동강 하구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 너머로 가덕도와 거제도가 웅장하게 날개를 펼치듯이 자리를 잡고 있죠.

이쯤되니 이곳에서 일몰을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야외 전망대의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쉼을 누릴수도 있습니다.

멋진 풍광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달콤한 휴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전망대 밖에서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전망대 내부로 향해봅니다.

1층을 지나 2층으로 오르면 낙동강의 하구 생태와 자연환경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죠.

많은 자료는 아니지만 낙동강의 생태원에 대해 잘 배우고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싶습니다.













다시 전망대의 3층으로 오르면 낙동강 하구를 시원스레 내려다 볼 수 있는 공간과 카페, 소품가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는 여유로운 시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화려한 인테리어 대신 창밖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이 이 카페의 최고 매력이죠.

오늘 날이 무척 무더워 시원한 팥빙수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해봅니다. (커피나 음료를 사지 않아도 내부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원기를 회복한 후 전망대에 마련된 망원경으로 낙동강 하구의 풍경을 감상합니다.

유리 너머로 바라보는 아쉬움은 있지만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의 풍경에 빠져드는데요.

광활하게 펼쳐진 그림같은 정경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저희는 부산 아미산전망대를 찾았는데요.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언의 그림같은 풍경에 반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 아미산전망대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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