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여행] 부귀 메타세콰이어길, 상쾌함이 가득한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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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여행/부귀메타세콰이어길 ♬


진안에서도 상쾌한 메타세콰이어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귀면에 위치하여 부귀 메타세콰이어길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이 곳은 진안과 전주를 연결하는 옛 지방도로인 모래재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약 1.5km의 양쪽 도로면에 메타쉐콰이어가 심어져 시원하고 상쾌한 길을 만들어 주죠.

 다양한 광고와 드라마 그리고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아름다운 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여행일자: 2020년 5월 27일 (수)















진안의 부귀 메타세콰이어길은 담양이나 나주의 메타세콰이어길과는 다르게 실제로 차가 다니는 길입니다.

그러나 차량이 많지 않은 한적한 길이라 예쁜 사진을 담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죠.

길 중간에 공간은 작지만 주차장과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쾌한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길 양쪽으로 늘어선 풍경이 너무나도 상쾌함 그 자체인데요.

녹음이 짙은 계절이라 초록빛의 물결이 더욱 시원스럽게 느껴집니다.













부귀 메타세콰이어길은 진안과 전주를 연결하는 옛 지방도로인 모리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담양과는 전혀 색다른 맛을 보여주는 곳이죠.

굴곡진 도로가 휘어지며 메타세콰이어 나무와 어우러지는 장면은 사진작가들에게 매우 인기높은 곳인데요.

뿐만 아니라 수많은 광고와 드라마, 영화가 촬영될 만큼 아름다운 길로 인정받는 길이랍니다.

또한 진안을 여행하실때 짧은 시간으로 가볍게 들러 상쾌함을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저희는 진안 부귀 메타세콰이어길을 찾았는데요.

상쾌함이 가득한 아름다운 길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진안 부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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