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행] 대아수목원, 풍경이 있는 뜰

♬ 완주여행/대아수목원 ♬


완주 대아수목원은 전라북도가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입니다.

다양한 꽃과 식물 그리고 산림문화 체험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아수목원의 금낭화 자생 군락지는 전국에서도 최대의 규모라고 하죠.

또한 사계절에 맞춰 여러 꽃들과 나무들이 화사하고 상쾌한 공간을 제공하는데요.

그윽한 꽃향기와 풍경이 아름다운 테마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완주 대아수목원을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20년 5월 28일 (목)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 약 100m 정도 걸으면 입구가 나타납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입구에서 마스크를 확인하고 방문기록을 남겨야 하죠.

대아수목원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 무료공간입니다.

이용시간은 3월 ~ 10월에는 09:00 ~ 18:00 이고 11월 ~ 2월에는 09:00 ~ 17:00 인데 종료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이 허용된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대아수목원의 규모도 규모지만 오늘 날이 상당히 무덥습니다.

모두 둘러보면 좋겠지만 그러다간 탈진할 것 같은 날씨죠.

그래서 저희는 이 시기에 맞는 곳만 골라서 둘러보기로 했는데요.

일단 어느 계절에 상관없이 꼭 둘러봐야 할 풍경뜰과 아직은 5월이라 기대해 볼 만한 장미원 그리고 운치 가득한 수생식물원 이렇게 3곳입니다.















먼저 찾은 곳은 풍경뜰입니다.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이 어울어져 수목원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기높은 곳이죠.

봄에는 튤립과 철쭉, 여름에는 붓꽃과 백합류, 가을에는 구절초류 등이 정원을 가득 메우는 곳인데요.

하지만 지금 이 시기가 약간 어중간한 시기라 간간히 남아 있는 봄꽃들로 위로를 삼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풍경뜰을 지나 약간의 오르막길을 걸으면 장미원이 나타납니다.

이 곳은 이름 그대로 다양한 품종의 장미로 가득한 곳이죠.

장미원 내에 정자가 마련되어 편안한 쉼터로서의 역활도 훌륭한 곳인데요.

정자에 편히 앉아 장미원의 풍경을 내려다 보는 것도 참 매력적입니다.













장미원은 다양한 품종과 형형색색의 빛깔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특이하게도 이 곳의 장미는 6월달에 절정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지대가 높은 진안의 특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운 빛깔로 서로의 자태를 견주는 장미꽃들의 화려함으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이제 대아수목원에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수생식물원입니다.

수생식물원은 물속이나 물가에서 잘 자라는 왕버들, 꽃창포, 연꽃 등을 전시한 곳이죠.

연못 한 가운데로 목재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상쾌함까지 곁들인 곳인데요.

특히 연못 주위로 가득 심어져 있는 철쭉이 만개할때면 장관을 이룰 것 같습니다.







오늘 저희는 완주 대아수목원을 찾았는데요.

비록 모든 곳을 둘러보진 못했지만 풍경이 있는 뜰에서의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완주 대아수목원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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