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조명쇼

♬ 부산여행/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메년 겨울이 다가오면 부산 광복로에서는 화려한 빛의 성탄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광복로 일원에서 개최되는데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온 거리를 빛의 향연장으로 만듭니다.

또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충분한 광복로의 여러 문화와 어우러져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죠.

그리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여러가지 조형물과 빛장식들이 거리에 길게 이어지고 매일 밤마다 다채로운 공연도 열린답니다.

그럼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18년 12월 19일 (수)

어둠이 서서히 짙어지면서 광복로 거리는 화려한 조명으로 불을 밝힙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와 화려한 조명들이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한층 더 흥겹게 돋우는데요.

형형색색으로 빛을 내는 조명빛의 아름다움이 하늘을 가득 메웁니다.

광복로로 진입하는 순간부터 설레임은 극에 달합니다.

구간마다 저마다의 테마로 이루어진 화려한 조명쇼에 기분은 황홀해지죠.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캐롤송은 크리스마스의 행복감을 충분히 만끽하게 만듭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거리에는 여러가지 이벤트와 퍼포먼스도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형상의 재미있는 조형물들도 설치되어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하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거워할 조형물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밤거리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거리는 뜨거운 크리마스의 열기와 흥분으로 가득찬 세상입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마음까지 훈훈해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아래서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제대로 만끽해봅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광복로의 문화패션거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거리 곳곳마다 형형색색의 조명을 밝히게 되죠

그 중 가장 하이라이트는 대형으로 설치된 메인트리입니다.

<성탄의 별>이라는 이름을 지닌 대형메인트리는 너무나 웅장하고 화려해서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또한 대형트리 앞으로 무대가 설치되어 여러가지 공연이 벌어지는데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가장 하이라이트 구간이다 보니 메인트리 주변은 항상 사람들로 붐빈답니다.

광복로의 조명쇼는 구간을 달리하며 모양새와 화려함을 뽐냅니다.

그리고 매년 조금씩 바뀐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하죠.

해가 바뀔수록 점점 더 진화되고 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축제인데요.

그렇기에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항상 마음이 부산 광복로로 향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희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찾았는데요.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조명쇼에 반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 광복로에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