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안돌오름 비밀의 숲, 상쾌한 편백숲과 푸른 초원

반응형

♬ 제주여행/안돌오름/비밀의숲 ♬

 

* 여행일자: 2022년 4월 19일 (화)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 입장료: 일반 3000원, 경로 2000원, 7세이하 1000원
* 주차: 무료주차공간

 


 

 

 

 

최근 몇 년 사이 제주에서 가장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떠오른 곳이 바로 안돌오름 비밀의 숲입니다.

그야말로 포토성지와도 같은 곳인데요.

환상의 숲, 인생 샷이라는 찬란한 수식어를 달고 여행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그런 핫플이니만큼 아침 일찍부터 비밀의 숲 주차공간에는 방문차들로 가득합니다.

 

 

 

 

 

 

 

 

 

비밀의 숲으로 들어서자마자 싱그러운 풍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편백나무의 행렬에 기분은 청량감과 상쾌함으로 가득 차죠.

그리고 비밀의 숲의 가장 핫한 포토존이 눈길을 끄는데요.

편백나무와 민트색 차량의 조합이 너무나도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마치 달력속의 그림 속에 서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답니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의 편백나무는 사방으로 뻗치며 산책로를 이룹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멋진 포토존을 형성하죠.

방문객들이 많으면 오래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만큼 충분한 대가를 돌려주는 곳인데요.

또한 굳이 사진이 아니더라도 힐링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편백나무 숲 사이도 한 폭의 그림같은 공간입니다.

푸른 공간 속에 피어 난 유채꽃이 더욱 노랗게 반짝이는데요.

비밀의 숲이라는 이름에 맞게 그 누구에게도 비밀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곳입니다.

 

 

 

 

 

 

 

 

 

편백숲을 벗어나면 이번에는 푸르른 초원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화사한 봄을 대변하는 예쁜 꽃들이 푸른 초원과 어우러지죠.

편백숲을 병풍삼아 노랗게 물 든 유채꽃이 봄의 절정을 느끼게 만드는데요.

정적인 분위기에서 즐기는 최고의 힐링타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채꽃 옆으로는 열무꽃이 또다른 화사함을 선보입니다.

환한 빛깔로 방문객의 시선을 끄는데요.

방문객들은 약속이나 한 듯 열무꽃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렇게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아름다운 꽃과 함께하는 봄의 천국입니다.


 

 

 

 

 

 

오늘 저희는 안돌오름 비밀의 숲을 찾았는데요.

상쾌한 편백숲과 푸른 초원 그리고 예쁜 꽃들이 어우러진 환상의 공간이었습니다.

제주 안돌오름 비밀의 숲에서 멋진 힐링의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