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정방폭포,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웅장한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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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행/정방폭포 ♬


* 여행일자: 2020년 6월 11일 (목)









지금 보시는 곳은 정방폭포 매표소입니다.

정방폭포의 성인 일인당 2000원, 청소년 1000원 의 입장료를 받고 있고 장애인과 경로는 무료입니다.

그리고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는 점 참고바랍니다.















매표소를 통과하면 곧바로 폭포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타납니다.

또한 의자가 놓여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죠.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굳이 내려가지 않더라도 상쾌한 바다와 정방폭포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데요.

멋스럽게 휘어진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정방폭포의 웅장함이 정말 장관을 이룹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비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혀를 내두르게 만듭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가 가슴속 깊은 곳까지 상쾌함을 전달하죠.

그림을 그린 듯 신비스런 제주의 절벽해안은 웅장함 그 자체입니다.

이 모든 것이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계단이 끝나고 시원스런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집니다.

파란 하늘과 옥빛 바다의 조화가 너무나도 환상적인 풍경을 안겨주는데요.

저 멀리 문섬의 머리를 구름이 감싸면서 신비스런 모습을 선보입니다.

















이제 드디어 정방폭포의 거대한 폭포수로 시선을 돌립니다.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의 3대 폭포로 꼽히는 정방폭포입니다.

정방폭포의 큰 매력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라는 점이죠.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달합니다.

폭포 가까이 서면 세찬 물줄기의 강렬한 폭포음이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데요.

웅장하게 떨어지는 폭포수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그려내는 풍경은 그야말로 황홀하기 그지없습니다.











오늘 저희는 제주 정방폭포를 찾았는데요.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웅장한 물줄기가 신비스럽게 다가오는 곳이었습니다.

제주 정방폭포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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