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 국립생태원, 소중한 자연의 생태보고서

♬ 서천여행/국립생태원 ♬


서천에 자리한 국립생태원은 자연환경의 보전과 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설립된 곳입니다.

고품격 생태 연구와 전시 그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죠.

이곳에서는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하여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립생태원의 랜드마크인 에코리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가 높은데요.

또한 국립생태원의 탐방로를 따라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는 자연과 만나고 같이 호흡할 수 있답니다.


* 여행일자: 2019년 1월 10일 (목)











지금 보시는 곳이 서천 국립생태원 정문매표소 입구입니다.

국립생태원은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 입장료는 사진으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라는 점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정문을 통과하면 시선을 끄는 조형물을 만나게 됩니다.

숨이라고 이름 붙여진 조형물로 생명을 의미하는 심장과 폐를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국립생태원은 전기차가 정문매표소 ~ 방문자센터 ~ 하다람광장 ~ 서문(후문)매표소 구간을 무료로 상시 운행하고 있죠.

하지만 저희는 에코리움까지 걸어서 가기로 합니다.









정문매표소에서 방문자센터까지는 약 5분 정도만 걸으면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다양한 숲 속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죠.

아이와 함께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곳입니다.











방문자센터에서 아래로 내려서면 넓은 광장과 저수지가 나타납니다.

저수지는 금구리못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얼음이 잔뜩 낀 수면에서 겨울이 한창임을 깨닫게 됩니다.

금구리못 너머로 국립생태원의 랜드마크인 에코리움이 바라 보이는데요.

전망대에 배치된 망원경을 이용하면 더욱 상세히 바라볼 수 있죠.









방문자센터에서 이어진 발걸음은 하다람광장을 거칩니다.

하다람광장은 숲 놀이터, 꼬마친구 놀이터, 물 놀이터 등 아이들의 놀이 공간입니다.

또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의 나들이 공간으로도 그만이더군요.











하다람광장에서 다리를 건너 에코리움으로 향합니다.

다리위에서 바라 본 국립생태원의 전경은 적막함 그 자체인데요.

아직은 겨울이 한창이라 이렇다 할 풍경은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봄이나 가을이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특히 가을이면 드넓게 펼쳐지는 억새의 향연이 환상적인 곳이랍니다.











무엇보다도 국립생태원의 랜드마크는 에코리움입니다.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관과 영상관, 기획 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는데요.

내부로 들어서자 중앙로비에서부터 다양한 볼거리를 안겨줍니다.

한 구석에는 예쁜 꽃이 전시되어 있고 천장에는 거미를 비롯한 다양한 곤충들이 하늘을 날고 있죠.

또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생태글방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앙로비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다 5대 기후관으로 향합니다.

5대 기후관은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으로 나뉩니다.

각 기후에 맞는 동, 식물들을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죠.

특히 온대관에서는 제주도의 귤과 곶자왈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온대관은 5개의 기후관 중 유일하게 야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수달과 여러 조류를 볼 수 있죠.

얼음이 언 야외폭포는 한 겨울의 싸늘함을 더욱 느끼게 만듭니다.











다시 실내로 들어와 마지막 기후관인 극지관을 지납니다.

말 그대로 극지관은 가장 추운 기후관으로 극지방의 생태변화를 살펴볼 수 있죠.

특히 펭귄이 실제로 생활하는 수족관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가장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많이 멈추는 곳이기도 합니다.















에코리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후 이제 생태공원을 둘러봅니다.

에코리움에서 용화실못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생태계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겨울이라 삭막하기 그지없는데요.

이곳은 습지와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과 억새들로 가득하고 산책로도 멋지게 조성되어 봄, 가을이면 정말 멋진 공간이 된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생태습지를 지나 이른 곳은 서문매표소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전기차를 타고 정문매표소로 향하게 되죠.

오늘 저희는 서천 국립생태원을 찾았는데요.

자연생태계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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