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카페] 리리스, 천상의 화원 속 감성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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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카페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 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령카페/리리스카페 ♬

 

 

 

 

 

 

 

 

 

 

 

 

 

리리스카페는 보령 개화예술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화예술공원의 입장료를 끊어야만 리리스카페를 이용할 수 있죠. (성인 일인당 5000원)

하지만 커피나 음료를 주문하지 않더라도 내부 구경이 자유롭다고 합니다.

매표소에서 공원을 가로지르면 리리스카페가 나타나는데요.

한창 겨울시즌이라 삭막함을 감출 수는 없지만 카페 외부의 풍경도 참 아름답고 아기자기합니다.

참고로 리리스카페의 영업시간은 09:30 ~ 18:00 이고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리리스카페의 진가는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시작됩니다.

문을 열고 발을 들여놓자마자 환호성이 절로 터져나오죠.

다양하고 화려한 빛깔의 꽃장식과 은은하면서도 우아한 조명이 내부 전체를 지배합니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놀라움과 경이로움의 탄성은 그칠 줄 모르는데요.

여심을 저격하는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리리스카페입니다.

 

 

 

 

 

 

 

 

 

 

 

 

 

 

 

구석구석 예쁘지 않은 공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모든 공간이 포토존이 되는데요.

어느곳든지 화려한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죠.

감성을 자극하는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플라워 카페가 아닌가 싶습니다.

 

 

 

 

 

 

 

 

 

 

 

 

테이블은 넓은 홀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그마한 룸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죠.

특히 테이블이 몇 개 놓여있지 않은 자그마한 룸은 젊은 연인들이 제일 먼저 차지하는 가장 인기많은 공간이라고 하는군요.

 

 

 

 

 

 

 

 

 

 

홀의 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허브차를 주문했는데요.

깔끔한 컵에 담겨져 나온 허브차를 마시면서 여유를 부려봅니다.

그리고 차를 주문하면 예쁜 빛깔의 꽃장식을 선물로 준답니다.

 

 

 

 

 

 

 

 

 

 

 

 

 

 

 

 

 

내부 공간이 너무 아름답다 보니 그냥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마냥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화려한 장식들을 둘러보게 되는데요.

꽃도 꽃이지만 따뜻한 분위기의 조명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죠.

화려한 꽃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최고의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는 보령 개화예술공원 내의 리리스카페를 찾았는데요.

천상의 화원속에 들어간 듯한 감성공간이었습니다.

리리스카페의 주소는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77-2이고 전화번호는 070-4133-28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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