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 카페 행복이가득한집, 고풍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카페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 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 목포여행/목포카페/행복이가득한집 ♬











목포는 일제시대의 아픔을 자연스럽게 융화시켜 그 잔재를 많이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당시의 건물이나 가옥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카페 <행복이 가득한 집>도 일본식의 적산가옥을 그대로 살린 곳이죠.

카페 입구에 도착하니 담벼락을 휘감은 담쟁이 넝쿨이 눈길을 끕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자 엔틱한 내부의 가구와 인테리어가 분위기를 압도합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소품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매력을 더하는데요.

고풍스런 분위기와 편안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는 구석구석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곳곳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소품의 전시가 눈을 황홀케 하죠.

또한 인위적으로 꾸몄다는 느낌보다는 원래부터 그 곳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움이 한껏 베어납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 커피주문은 뒤로 미뤄집니다.

한참 후 커피를 주문하면서 재미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종류는 많지 않지만 간단한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죠.

다만, 한 테이블당 한 접시 한 번 밖에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참고바랍니다.













저희는 커피를 주문한 후 2층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집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졌는데 1층의 테이블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독립적이었다면 2층은 완전 오픈형입니다.

약간은 산만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고풍스런 느낌에 젖어들게 되죠.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는 눈에 비쳐지는 것마다 절로 카메라에 손이 가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예쁘고 아름다운 소품들 하나하나가 분위기를 운치스럽게 이끕니다.

마냥 좋아서 쳐다보게 되는 그런 곳이랍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어느 테이블도 같은 모양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저마다 독특한 개성으로 가득합니다.

각 테이블마다 전해지는 느낌이 정말 편안한데요.

그 이름대로 멋진 분위기에서 도란도란 나누는 대화는 행복을 가득 안겨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라도 움직일때마다 삐걱거리는 의자소리가 정겹게만 들립니다.











오늘 저희는 목포에 위치한 <행복이 가득한 집>을 찾았는데요.

고풍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가 아닌가 싶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느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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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아리랑
    2018.02.04 11:51

    사진을 정말 잘 찍으셨네요. 저는 목포에 살아서 몇번 가봤는데 일본식 가옥을 그대로 보존해서 집의 구조나 소품이 근대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찻집 부근이 일제시대에 가장 번화가였다고 합니다.

    • 2018.02.06 10:27 신고

      네...이곳은 적산가옥이라 근대식 문화를 잘 알 수 있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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