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여행] 정겨운 둑방길을 따라 핀 양귀비꽃, 함안 악양둑방

                    


♬ 함안악양둑방/양귀비꽃/함안여행 ♬



* 여행일자: 2017년 5월 11일 (목)

* 여행인원: 저희부부











함안군 법수면에 위치한 악양둑방은 낙동강의 지류인 남강변을 따라 길게 뻗어 있습니다. 

함안군이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 축조한 악양둑방은 둑을 쌓아 만든 길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고 하죠. 

이곳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들과 다양한 풍경으로 인기를 끄는 장소인데요.

지금 현재 양귀비꽃과 안개꽃 그리고 여러 봄꽃들이 둑방길을 따라 예쁘게 피어 있답니다.















먼저 악양둑방 초입에 심어진 다양한 봄꽃들이 화사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마치 예쁜 정원을 연상시키면서 귀여운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모습도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악양둑방의 둑방길에는 주로 양귀비꽃과 안개꽃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둑방의 한쪽 언덕면에는 각양각색의 고운 빛깔로 중무장한 봄꽃들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데요.

따가운 봄햇살에 반짝거리며 더욱 화사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둑방으로 올라서면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길다란 길이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그리고 양쪽으로 양귀비꽃과 안개꽃이 뒤섞여 장관을 연출하죠.

끝없이 펼쳐진 꽃길을 걸으며 봄의 여유를 즐기기엔 그만인 곳이 아닌가 싶은데요.













상쾌한 풍경을 배경으로 수놓는 양귀비의 자태는 정말 매혹적입니다.

빨간 옷으로 갈아 입고 둑방길을 꽃의 천국으로 이끄는데요.

특히 하얀 안개꽃과 어우러지면서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맘껏 발산합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강바람에 양귀비의 춤사위는 점점 흥겨워져 갑니다.













악양둑방은 봄꽃의 아름다움도 그만이지만 주변풍경도 이에 못지않게 아름답습니다.

초원을 방불케 하는 초록벌판이 끝도 없이 펼쳐지고 벌판 너무로 시원스럽게 흐르는 강물의 여유로움이 넘치는 곳이죠.

둑방 바로 아래로 경비행기들이 마치 장난감처럼 늘어선 풍경도 참 재미있습니다.











악양둑방 또 하나의 볼거리인 풍차는 멋진 포토존을 선사하죠.

아름다운 풍경에 이국적인 모습까지 가미되면서 많은 볼거리를 안겨주는 악양둑방인데요.

흐드르지게 핀 꽃 너머로 바라보는 풍차의 운치가 매우 맛있는 풍경을 안겨줍니다.











강바람을 타고 돌아가는 바람개비의 정겨운 모습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둑방 한편에 마련된 정자는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쉼터를 제공해주죠.

악양둑방의 유일한 단점이 그늘을 만들어 주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랍니다.











둑방을 따라 늘어선 양귀비의 물결은 마음을 싱그럽게 만듭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걷듯이 편안하게 거니는 꽃길은 너무나도 행복한 길이 아닐 수 없는데요.

넉넉함과 여유로움으로 충만한 악양둑방입니다.









오늘 저희는 함안 악양둑방을 찾았는데요.

정겨운 둑방길을 따라 핀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시간이었습니다.

함안 악양둑방에서 아름다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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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여행
여행/경남권 2017.05.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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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님 2017.05.20 11:4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비행기는 탈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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