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리조트] 휘닉스아일랜드, 섭지코지를 품은 이국적인 풍경

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콘도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주숙박/제주리조트/휘닉스아일랜드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자리잡은 휘닉스 아일랜드는 섭지코지라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리조트입니다.

리조트 앞으로 펼쳐진 드넓은 초원과 바다의 어우러짐이 멋드러진 곳이죠.

그렇기에 리조트 주변의 경관만으로도 웬만한 제주의 명소들을 능가하게 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산책로를 걸으면 마치 지상낙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푸른 제주바다와 초원의 싱그러움이 계속 자연속에 머물고픈 욕망을 가지게 만드는데요.

그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를 소개합니다.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의 모습입니다.

5층 건물로 이루어진 리조트의 모습이 참 세련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가 도착한 날에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서 외부 풍경은 다음 날 촬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휘닉스 아일랜드의 내부 모습인데요.

보시다시피 휘닉스 아일랜드의 내부는 고급 호텔을 능가할 정도로 고급스러움을 보여줍니다.

프론트 옆 가게 입구에 놓여진 곰인형이 참 익살스러워 보이는군요.

 

 

 

 

 

 

 

 

복도의 모습도 역시 마찬가지로 깨끗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늑함을 느끼기에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죠.

 

 

 

 

 

 

 

 

 

 

 

 

휘닉스 아일랜드는 3개의 동으로 나뉘어져 있고 객실은 34평타입 250실과 54평형타입 50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객실이 저희가 묵을 공간으로 34평형타입인데요.

거실과 2개의 방 그리고 욕실 2개로 이루어져 있죠.

내부는 일반적인 콘도의 형태입니다.

먼저 거실을 둘러보는데 상당히 깨끗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은 침대방과 온돌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침대방에 욕실이 딸려 있고 온돌방에는 베란다가 나 있는데 미처 베란다의 모습을 담지 못했군요.

역시 거실과 마찬가지로 깔끔함을 유지합니다.

 

 

 

 

 

 

 

 

 

 

마지막으로 침대방에 딸린 욕실과 거실의 욕실을 차례로 담아봤는데요.

침대방의 욕실에는 자그마한 TV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함을 주지만 샤워하기가 좀 불편하더군요.

욕조 밖으로 물이 고이면 방으로 새어나가게끔 되어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욕조안에서 조심스럽게 샤워를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반면 거실의 욕실에는 샤워부스가 따로 설치되어 있답니다.

 

 

 

 

 

 

 

 

뭐니뭐니해도 휘닉스 아일랜드의 가장 큰 매력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베란다에서 바라 본 리조트의 외부 풍경인데요.

저 멀리 섭지코지의 등대가 보이고 드라마 <올인>의 작은 성당이 보입니다.

그리고 드넓게 펼쳐진 초원이 너무나 시원스럽게 느껴지죠.

이렇게 휘닉스 아일랜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큰 강점을 지닌 곳입니다.

 

 

 

 

 

 

 

 

 

 

 

 

 

 

 

휘닉스 아일랜드의 시원한 초원으로 나가 보는데요.

리조트에서 섭지코지까지 멋진 산책길이 나 있어 아침에 맑은 공기와 함께 걷는다면 정말 좋을 것 같더군요.

리조트의 건물을 제외한다면 넓은 초원에 저희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죠.

저 멀리 성산일출봉의 웅장한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이번 제주여행은 섭지코지에 자리잡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보내게 되었는데요.

리조트를 둘러 싼 아름다운 풍경이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또한 멋진 풍경만큼이나 아늑하고 깨끗한 시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푸른 초원에서 바라보는 파란 하늘과 세련된 리조트 건물의 조화가 참 이국적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