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여행] 함안연꽃테마파크, 700년 전 씨앗이 이뤄낸 아라홍련의 분홍물결


♬ 함안여행/함안연꽃테마파크 ♬

 

지난 2009년 함안 성산산성에서 발견된 고려시대의 연 씨가 그 이듬해인 2010년에 활짝 꽃을 피우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무려 700년 만에 다시 태어나 아라홍련이라 불리게 되었죠.

그렇게 탄생된 아라홍련은 함안연꽃테마파크에서 그 자태를 맘껏 뽐내게 되었습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는 가야 지구의 천연 늪지를 친환경적 공원으로 조성했는데요.

 매년 여름이면 아라 연꽃 외 여러 종의 연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그럼 함안연꽃테마파크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21년 7월 18일 (일)

 

 


* 주소: 경남 함안군 가야읍 왕궁1길 38-20
* 전화문의: 055-580-4594
* 입장료: 무료
* 주차: 무료 (함안 공설운동장 주차장 이용)

 


 

 

 

 

 

 

올해도 어김없이 연꽃의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연꽃과의 첫 만남을 가지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함안연꽃태마파크인데요.

함안 공설운동장에 차를 주차하고 함안연꽃테마파크로 향하면 연꽃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나타나죠.

가득한 구름 사이로 살며시 드러나는 파란 하늘이 유난히도 상쾌한 기분을 안겨줍니다.

 

 

 

 

 

 

 

전망대에 서서 함안연꽃테마파크의 드넓은 연꽃 군락지를 감상합니다.

중앙의 터널길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분수대가 그리고 우측으로는 고즈넉한 정자가 연꽃과 어우러지면서 포토존을 형성하는데요.

광활한 대지를 뒤덮은 초록의 물결과 그 사이로 고개를 내민 연꽃의 조화가 멋스러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의 드넓은 연꽃밭으로 내려서자 초록 연잎 사이로 짙은 분홍색의 연꽃이 황홀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절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함안연꽃테마파크의 연꽃들은 꽃잎을 활짝 연 상태인데요.

오전이라서 그런지 더욱 환한 미소로 저희를 반겨줍니다.

그리고 초록 연잎 사이로 촘촘하게 고개를 내민 홍련의 탐스런 자태에 절로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가까이서 바라본 아라홍련의 자태는 너무나도 고결하고 품격스런 모습입니다.

아라홍련은 일반 연꽃과는 달리 꽃잎 하단부는 거의 백색으로 시작해서 끝부분에서는 짙은 홍색을 띠죠.

그래서 빛깔이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데요.

순결을 상징하는 연꽃의 색감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연꽃이 아라홍련이 아닌가 싶습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는 여러 가지 조형물과 돌다리 등을 갖추고 포토존을 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함안연꽃테마파크의 연꽃밭 사이로 난 멋들어진 산책로는 언제나 일품이죠.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연꽃을 즐기며 호젓한 산책로를 걸을 수 있는데요.

청초한 자태와 고운 색감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뭐니 뭐니 해도 함안연꽃테마파크의 하이라이트 구간은 정자 부근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즈넉한 정자를 중심으로 연분홍의 아라홍련 물결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요.

분홍빛으로 곱게 물 든 아라홍련의 고결한 자태와 정자의 조화가 압권인 곳이죠.

바람에 휘날리는 연잎 사이로 꼿꼿이 꽃대를 세우면서 청초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저희를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아라홍련은 티끌 하나 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밝고 고운 자태를 보여줍니다.

곱디 고운 연꽃의 꽃물결에 무더위는 어느새 사라지고 청량함만이 가득하죠.

초록 연잎 사이로 촘촘히 박힌 분홍빛 연꽃은 정말 순수함 그 자체인데요.

탐스러운 꽃잎을 한껏 뽐내는 연꽃의 황홀한 아름다움을 맘껏 누려봅니다.

 

 

 

 

 

오늘 저희는 함안연꽃테마파크를 찾았는데요.

700년 전 씨앗이 이뤄낸 아라홍련의 분홍 물결에 흠뻑 취한 날이었습니다.

연꽃은 꽃을 피우는 순간부터 120여 일 동안 피고 지고를 거듭한다고 하죠.

이제 시작한 함안연꽃테마파크의 올해 연꽃 시즌도 많은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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