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카페] 아담원, 멋진 풍경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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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카페/아담원 ♬

 

아담원은 원래 나무를 키우던 조경농원을 카페로 조성한 곳입니다.

10년 이상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꾼 수목원형 카페이죠.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카페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데요.

지리산 자락을 배경으로 하는 멋진 풍경과 함께 힐링의 장소로 그만인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속이 확 트이는 드넓은 잔디광장은 아이들이 뛰놀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답니다.

그럼 남원 아담원을 소개합니다.

 

 

* 주소: 전북 남원시 이백면 목가길 193

* 전화문의: 063-635-8342

* 입장료: 성인/청소년 10000원, 초등생 이하 5000원, 36개월 이하 무료 (5000원 이하 음료 제공 포함)

* 영업시간: 수~금 10:30 ~ 19:00,  토,일 11:00 ~ 19:30 (월,화 휴무)

* 주차: 무료주차장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damwon

 

 

 

 

 

 

 

아담원의 주차장에 도착하면 카페까지 약 100m 정도의 길을 걸으셔야 합니다.

울창한 나무길과 함께 하는 호젓한 산책로인데요.

원래 조경농원으로 가꾸어진 곳이라 주변 나무들이 마치 작품처럼 다가옵니다.

 

 

 

 

 

 

 

 

 

 

곧이어 아담원의 카페 건물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세련된 단층 건물이 ㄱ자로 이어져 있죠.

무엇보다도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건물 주변의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카페 아담원은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집니다.

두 곳 모두 실내와 실외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지만 주문은 한 곳에서만 가능하죠.

사진속의 장소가 주문이 가능한 건물이랍니다.

 

 

 

 

 

 

 

 

 

 

 

 

 

 

주문한 음료를 들고 옆 건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는 곳이 카페의 메인 공간이죠.

보기에도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인데요.

특히 넓은 통유리 너머로 바라보이는 잔디광장이 가슴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또한 잔디광장을 두르는 지리산 자락의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제 카페의 외부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카페 아담원의 가장 큰 매력은 시원하게 펼쳐진 잔디광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 아이들한테 정말 즐거운 공간이 될 것 같은데요.

외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가까이서 안전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공간은 잔디광장 옆 연못입니다.

연못 앞으로 몇 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어 날씨가 화장한 날이면 더없이 편안한 공간이 되죠.

그리고 연못과 함께 어우러진 주변 풍경이 정말 환상적인데요.

그 아름다운 풍경들이 연못에 반영되면 입에서는 절로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카페의 건너편 언덕위로 향하자 곳곳에 놓여진 의자와 테이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자연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에 그만인데요.

차 한 잔의 여유라는 말이 실감나는 그런 곳이랍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카페 아담원은 원래 조경농원으로 10년 이상의 세월을 가꾸어 온 정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형으로 아름답게 꾸며지고 있는 곳이죠.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멋지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리라 생각되는데요.

작품처럼 예쁜 나무들이 그려진 그림같은 공간에서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저희는 남원 카페 아담원을 찾았는데요.

멋진 풍경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었습니다.

카페 아담원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카페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 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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