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간절곶, 푸른 바다가 전하는 낭만적인 풍경

♬ 울산여행/간절곶 ♬


울산에 위치한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새해가 밝아오면 이곳에서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죠.

하지만 간절곶의 진짜 매력은 동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상쾌한 풍광입니다.

주변 대부분이 암석으로 이루어진 간절곶은 바위와 바다가 어우러져 웅장한 해안선을 그려내는데요.

또한 등대를 비롯하여 간절곶을 상징하는 여러 조형물들이 멋진 포토존을 형성하고 있답니다.

그럼 울산 간절곶을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20년 11월 24일 (화)



* 주소: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 입장료: 무료

* 주차: 무료주차장








전국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 울산 간절곶 입구입니다.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라는 말이 있듯이 간절곶은 우리나라 일출명소 중의 명소이죠.

그러나 굳이 일출이 아니어도 간절곶은 최고의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곳은 푸른 동해바다와 등대, 풍차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절곶에 도착하자 넓은 잔디밭 위로 하얀 풍차가 이국적인 낭만을 안겨줍니다.

동해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여행객의 감성을 절로 불러 일으키는데요.

하늘을 휘저으며 신나게 돌아가는 풍차의 날개가 더없이 시원해 보입니다.













이제 해변 산책로를 따라 간절곶 등대로 향합니다.

산책로 곳곳에는 간절곶의 아름다운 풍경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죠.

그리고 전망대에서 뛰어난 절경을 감상하는 것은 간절곶만의 큰 헤택입니다.











전망대에서 동해안의 멋진 풍경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쉼을 가져봅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상쾌한 동해바다는 언제나 눈을 맑고 시원하게 해 주죠.

울퉁불퉁 제멋대로 각을 이룬 기이한 바위들은 마치 수석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데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일으키는 청명한 소리는 짜릿한 생동감마저 느끼게 만듭니다.











다시 해안 산책로는 이어지고 빼어난 주변의 절경은 쉼없이 저희의 발목을 잡습니다.

다시 한 번 전망대에서 멈추게 되는데요.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곶>>이라는 글귀가 유난히도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옵니다.











여전히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풍경이 전개됩니다.

이미 여러 전망대에서 보았었던 똑같은 풍경이지만 다시 봐도 황홀함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인데요.

비록 그 유명하다는 간절곶의 일출을 볼 수는 없지만 이 풍경 하나만으로도 마음은 즐거워집니다.















등대 앞에 이르자 간절곶을 상징하는 여러 조형물들이 저희를 반깁니다.

먼저 간절곶의 랜드마크로 불리우는 소망우체통입니다.

소원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 안에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죠.

그리고 그 옆으로 간절곶 안내 비석과 뾰족한 돌탑을 볼 수 있는데요.

포르투칼 호카곶에 자리한 기념비와 너무 비슷해 안내문을 읽으니 실제로 그 기념비를 본따 만들었더군요.

호카곶의 기념비가 유럽 최서단에 위치했음을 의미한다면 간절곶의 기념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임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등대가 바라보입니다.

바로 간절곶 등대인데요.

1920년 3월에 점등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죠.

또한 이곳에는 등대를 비롯하여 등대 홍보관, 조형등대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서도 간절곶의 멋진 풍광은 계속됩니다.

한눈에 시원스레 펼쳐지는 바다를 눈앞에 두고 야트막한 구릉이 펼쳐지는데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그만일 것 같은데요.

한쪽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간절곶 바다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도 있죠.

시선이 닿는 곳마다 그림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간절곶의 풍경입니다.







오늘 저희는 울산 간절곶을 찾았는데요.

푸른 바다가 전하는 낭만적인 풍경에 한껏 취한 시간이었습니다.

울산 간절곶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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