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여행]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 화려한 꽃잔디의 물결이 그림으로 다가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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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여행/생초국제조각공원꽃잔디축제 ♬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에는 지금 한창 수만송이의 꽃잔디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가야시대 고분군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산청군에서는 2014년부터 이 공원에 꽃잔디를 심어 관리해 오고 있죠.

꽃잔디의 붉은 물결이 조각품들과 뒤섞인 모습은 정말 장관을 이루는데요.

다양한 봄꽃축제속에 꽃잔디만의 잔치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의 꽃잔디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19년 4월 18일 (목)









경남 산청의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는 지금 한창 꽃잔디축제가 화려한 물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꽃잔디는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이렇게 많은 꽃잔디가 모여 있는 곳은 흔치 않죠.

꽃잔디가 필 무렵 몇 번이나 이 곳을 찾았지만 그 강렬한 느낌을 잊지 못해 올해도 어김없이 저희의 발길은 생초국제조각공원으로 향합니다.

참고로 올해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는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생초국제조각공원으로 올라서자 화려한 꽃잔디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두 개의 언덕을 중심으로 여러 작가들의 조형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형형색색의 꽃잔디가 작품들과 어우러져 황홀한 풍경을 펼치죠.

멋진 조각작품이 화려한 꽃잔디가 배경을 이루면서 더욱 환상적인 시각적 효과를 선사하는데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멋진 산책로를 따라 화려하게 군락을 이룬 꽃잔디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꽃잔디의 물결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물감으로도 표현되지 못할 고운 빛깔로 마치 수를 놓듯 아름답게 그려지는데요.

발길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공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언덕위에 서면 꽃잔디 너머로 경호강이 어우러지면서 상쾌한 풍광을 연출하죠.

많은 느낌을 함축하고 있는 이 풍경앞에서 감탄과 환호성은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게 됩니다.











꽃잔디 물결을 이루는 생초국제조각공원의 전경이 마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물결처럼 흐르는 삼색의 꽃잔디들이 화려하게 시선을 끄는데요.

순간 가슴속에서는 심장소리가 요동치듯 크게 울리고 가슴은 설레어집니다.

온 몸으로 전해지는 감동은 너무나도 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꽃잔디의 고운 빛깔이 너무나도 유혹적입니다.

그 치명적인 유혹앞에서 정말 반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 어떤 글이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이기도 하죠.

시선이 닿는 곳마다 고운 빛깔로 수를 놓은 꽃잔디의 물결로 가득합니다.













곱게 그려진 그림위를 걷는 발걸음은 마치 꿈길을 걷는 듯 몽롱하기만 합니다.

화려한 꽃길속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봄의 유혹은 더욱 짙어만 가는데요.

이 아름다운 공간에서의 화려한 봄날은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맞은편 언덕위에 서면 다시 한번 황홀한 풍경이 전개됩니다.

밑바탕의 그림대로 활짝 피어난 꽃잔디의 물결이 수를 놓은 듯 아름답게 펼쳐지죠.

또한 조각공원을 가득 메운 꽃잔디의 물결은 봄의 절정과 함께 무르익어 갑니다.

특히 화려함의 옷을 입은 꽃잔디의 매력은 그 어느 봄꽃에 전혀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자태인데요.

두 눈을 현란하게 만드는 꽃잔디의 매혹적인 빛깔은 정말 장관입니다.









시원함을 안겨주는 경호강의 풍광이 더해지고 꽃잔디는 환한 빛깔을 맘껏 발하는데요.

화려한 꽃잔디의 물결이 그림으로 다가오는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짙어가는 봄날,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꽃잔디의 물결속으로 빠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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