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기장 나온허브농원, 아름답고 향기로운 나들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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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자리한 나온허브농원은 다양한 허브꽃의 향기로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언덕 경사진 면을 따라 줄띠처럼 이어지는 라벤더팜, 무지개팜, 세이지팜이 아름다운 곳이죠.

나온허브농원은 100여 종의 허브와 500여 종의 식물이 다양한 꽃밭으로 화사함을 이룹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 그리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데요.

산뜻한 허브향기로 가득한 힐링체험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나온허브농원을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18년 7월 4일 (수)













나온허브농원의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관람시간와 관람료 그리고 농원의 안내도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애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볼거리를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관람료가 6000원으로 적혀 있는데 실제로는 5000원을 받고 있더군요.

그리고 관람료는 입구가 아닌 허브판매장에서 받고 있고 그곳에서 허브차와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조형물들이 포토존을 이루고 있습니다.

안내판에서 알 수 있듯이 생각의 오솔길, 항아리 정원, 바람개비 동산, 백설공주 가든 등 재미난 공간들이 많죠.

또한 다양한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도 연인들에게도 인기있는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오늘 저희의 방문은 라벤더팜을 비롯한 허브꽃밭이 목적이라 포토존 몇 곳만 간단히 소개드립니다.









허브판매장에서 관람료를 지불한 후 허브꽃밭으로 향합니다.

허브꽃밭에 당도하니 커다란 대형액자와 그 너머로 라벤더의 보랏빛 물결이 펼쳐집니다.











일단 사진에 보다시피 나온허브농원의 라벤더는 이미 시들해진 상태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라벤더가 2~3년생이어서 크기도 매우 작습니다.

그나마 보라빛을 선보이는 라벤더를 골라 카메라에 담아보는데요.

이미 알고 왔지만 이쉬움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나온허브농원의 라베더팜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경사도가 낮은 언덕면에 띠처럼 줄을 이룬 라벤더의 물결과 푸른 녹음이 가득한 주변풍경이 너무나 조화롭습니다.

나온허브농원은 약 10년간의 준비끝에 2015년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2년전에 라벤더를 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라벤더가 어리고 작지만 세월이 조금 더 흐른다면 멋진 라벤더 명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라벤더와 라벤더 사이에는 무지개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지개팜 역시 제 빛깔을 잃은 상태인데요.

만약 무지개팜의 허브꽃들이 제 색을 내었더라면 정말 장관이었을 것 같습니다.











라벤더팜 아래쪽으로는 편히 쉴 수 있는 의자들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 라벤더팜을 바라보면 절로 사색에 젖을 것 같습니다.

건물 하나 보기 어렵고 온통 주변이 짙은 녹음으로 깔려 평온하기 그지없죠.

고요함이 가득한 정적인 풍경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라벤더팜에서 발길을 돌려 도착한 곳은 허브온실입니다.

온실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향기로운 허브향기가 코를 자극하는데요.

온실 내부도 아름답게 장식되어 멋진 포토존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예쁜 꽃들은 화사함을 안겨줍니다.









허브온실 바로 옆에 자리한 허브판매장에서 시원한 허브차로 무더위를 식혀봅니다.

나온허브농원의 가꾸기는 현재진형입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되는데요.

오늘은 비록 라벤더팜을 중점으로 소개했지만 이외에도 수많은 볼거리와 아름다운 공간들이 자리한다는 점 기억하시고 나온허브농원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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