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여행] 한탄리버스파호텔, 국내 유일의 화산온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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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호텔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 철원여행/철원숙박/한탄리버스파호텔 ♬









한탄리버스파호텔은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철원에 자리잡은 호텔입니다.

골프라운딩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 특히 게르마늄 성분이 가득한 국내 유일의 화산온천수를 자랑하고 있죠.

무엇보다도 철원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최상의 입지 조건을 지니고 있는데요.

고석적 국민관광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직탕폭포나 삼부연폭포와도 인접하여 여행의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한탄리버스파호텔의 마당에는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히는 분수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잠시라도 더위를 잊은 채 분수대가 뿜어내는 물줄기를 즐겨보는데요.

사진의 분수대 너머로 보이는 곳이 고석정 주차장이랍니다.

조금 전 언급했듯이 한탄리버스파호텔은 고석정과 같이 자리하고 있다고 보면 되죠.









이제 호텔 내부로 들어섭니다.

1층 내부에는 프론트와 함께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묵을 객실은 싱글침대가 2개 놓인 트윈룸입니다.

객실의 내부는 특급호텔 만큼의 화려함은 없지만 하룻밤을 편안하게 묵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절제된 듯 심플한 면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저희 방은 그렇질 못했지만 운이 좋다면 고석정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방으로 배정 받을수도 있죠.

아무튼 특별하지도 않지만 그렇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방이랍니다.













다음은 객실의 부대시설과 용품인데요.

역시 다른 호텔과 별 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린 것이 하나 있군요.

스파호텔답게 객실당 2장의 스파온천 티켓이 지급되니 온천욕으로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목욕탕을 살펴봅니다.

목욕탕도 대체로 깔끔한 편이고 샤워부스와 비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다시피 기본용품이 갖추어져 있죠.

깜빡하고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는데 샤워부스 안에 삼푸와 린스, 바디클린져도 갖추어져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날이 어둑해지고 호텔 객실들이 불을 밝힙니다.

온천욕과 함께 철원에서의 편안한 밤이 시작되는데요.

철원여행시 하룻밤을 편안하게 묵을 곳을 찾으신다면 한탄리버스파호텔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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