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호텔] 더케이호텔경주, 경주에서의 편안한 하룻밤

반응형

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호텔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 경주숙박/경주호텔/더케이호텔경주 ♬

 

신라 천년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경주는 우리나라 여행지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경주의 수많은 명소들을 하룻만에 둘러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그래서 1박 2일 이상의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하룻밤을 편하게 보낼 수 있는 더케이호텔경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케이호텔경주는 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특급호텔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호텔의 강점은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경주교육문화회관으로 개관하였다가 최근에 대대적인 리노베이트를 거쳐 더케이호텔경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더케이호텔경주를 소개합니다.

 

 

 

 

 

 

 

 

 

 

 

 

 

 

경주의 무장산 억새를 보기 위해 하루전날 경주를 찾게 되었는데요.

무장산 암곡주차장에서 가까운 보문단지에서 숙박시설을 알아본 결과 저희가 선택한 곳이 더케이호텔경주입니다.

1995년 경주교육문화회관을 개관하였다가 작년 7월에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더케이호텔경주로 거듭나게 되었죠.

그래서인지 외관의 모습은 특급호텔이라고 부르기에는 그저 그런면이 있어 보입니다.

 

 

 

 

 

 

 

 

호텔 로비도 잠시 들여다 보는데요.

로비가 넓다거나 화려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호텔에 근무하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더군요.

금새 피부로 느껴질 만큼의 친절도였습니다.

 

 

 

 

 

 

 

 

 

 

 

 

 

 

 

 

저희가 묵을 방은 Sky Deluxe Room입니다.

더케이호텔경주는 지상9층으로 이루어졌는데 가장 높은 층인 9층은 Sky라는 명칭을 달아서 다른 층보다 가격이 만원 정도 비싸더군요.

제일 높은 층이라는 매력에 끌려 저희도 Sky Deluxe Room을 예약하게 되었죠.

외부의 모습과는 달리 방 내부의 시설은 굉장히 세련되고 깔끔합니다.

들어서는 순간 하룻밤을 편하게 묵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 정도입니다.

 

 

 

 

 

 

 

 

 

 

 

욕실도 욕조가 없다는 단점외에 나무랄 데가 없어 보입니다.

밝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로 지은 지 얼마되지 않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이제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가장 높은 층의 Sky Deluxe Room의 조망을 바라봅니다.

베란다가 없기에 통유리로 바깥풍경을 감상해야 하죠.

저 멀리서부터 경주 밀레니엄 파크의 전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가까이 우뚝 서 있는 황룡사지9층목탑을 본 딴 건물이 특이한데 한 기업의 연수원으로 지금 한창 막바지 공사중이더군요.

이렇게 경주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을 보냈는데요.

더케이호텔경주는 천년고도 경주여행시 하룻밤을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 느껴집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