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가오슝 치진섬, 아름다운 해안풍경과 멋진 포토존

♬ 대만여행/가오슝여행/치진섬 ♬











대만 가오슝의 치진섬은 원래 남쪽 끝이 본토와 연결되어있었으나 1975년에 가오슝항의 과항수도를 만들면서 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옌천구에 위치한 구산페리선착장에서 배를 타셔야 하죠.

배 이용요금은 이지카드로 계산하니 한국돈으로 일인당 800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편도요금)

또한 배 운행시간이 무의미할 정도로 자주 운행되고 치진섬까지 약 10분 정도면 도착하는 짧은 거리랍니다.







페리가 치진섬에 도착하자 입구에는 전동자전거를 대여하는 가게들로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전동자전거를 빌려 치진섬 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저희는 4인용 자전거를 빌렸는데 2시간에 500달러(대만달러)의 요금입니다.

흥정을 하면 가격은 깍아주지 않지만 시간을 30분 더 연장해주죠.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기본공식과도 같은 거래입니다.













전동자전거를 빌리면 치진섬의 가볼만한 곳을 순서대로 그린 지도 한 장을 나눠줍니다.

그 지도를 참고로 치진섬의 여행이 시작되는데요.

저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치허우 포대입니다.

치허우 포대는 치진섬의 전경을 한 눈데 조망할 수 있는 곳이죠.

입구에 전동자전거를 주차하고 오르막길을 약간 올라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무조건 가야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랍니다.

















치허우 포대의 성곽에 올라서면 그야말로 황홀한 풍경의 연속입니다.

치진 해수욕장의 해안풍경을 비롯하여 치지섬의 빌딩숲 그리고 가오슝 시내까지 한 눈에 조망되죠.

또한 멋스런 방파제가 놓여진 이국적인 풍경의 바다가 상쾌하게 펼쳐지는데요.

시선이 닿는 곳마다 멋진 포토존이 될 수 밖에 없는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치허우 포대에서 고옹 등대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데 안타깝게도 저희가 갔을때는 공사중이어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치허우 포대에서 내려와 전동자전거를 다시 타고 도착한 곳입니다.

치진 해수욕장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해안으로 터널을 통과해야만 하죠.

터널을 통과자하 시원한 바다와 함께 치허우 포대에서 보았었던 낭만적인 방파제가 나타납니다.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방파제를 눈으로 보고 만족해야 했지만 너무나도 상쾌한 풍경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이제부터는 전동자전거를 타고 시원스레 달릴 차례입니다.

해안을 끼고 잘 정비된 길을 따라 달리면서 치진섬의 풍경을 맛보면 되죠.

달리는 내내 보여지는 치진섬의 아름다운 해안풍경은 상쾌함과 맞물려 더욱 낭만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무지개 교회입니다.

치진섬의 가장 유명한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죠.

기대와는 달리 사실 그저 그런 조형물에 불과한데요.

하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치진섬의 가장 핫한 포토존이랍니다.













무지개 교회 외에도 해안가로 전동자전거를 달리다 보면 여러 조형물을 만나게 됩니다.

해안가의 풍경와 더해지다 보니 더욱 예쁘게 와 닿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여러 조형물을 지나치다 보면 거대한 조개 모형의 조형물을 만나게 되죠.

무지개 교회 다음으로 잘 알려진 조형물로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진섬은 전동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면서 상쾌함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아름다운 해안풍경과 멋진 포토존이 어우러져 더욱 즐거웠던 곳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마지막으로 해안풍경을 바라보면서 치진섬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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