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사문진 나루터, 정겨운 주막촌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


♬ 대구여행/사문진나루터 ♬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의 물류를 담당하는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습니다.

특히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에 피아노가 처음으로 유입된 곳으로 알려져 있죠.

역사적 의미가 깊은 이 곳에 선착장과 주막촌을 새로 복원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게 되었는데요.

사문진 선착장에서는 유람선과 나룻배가 운항하고 있고 주막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가에 앉아 해질녘 노을을 바라보면 정말 황홀함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그럼 대구 사문진 나루터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20년 10월 20일 (화)


 

* 주소: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4 (화원유원지 주차장)

* 전화: 053-659-4465

* 입장료: 무료

* 주차: 무료주차장














사문진 나루터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저희의 시선을 끄는 것이 피아노 조형물입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사문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피아노가 유입된 곳이죠.

그래서인지 나루터 곳곳에서 여러 피아노 조형물을 볼 수 있는데요.

또한 사문진 나루터에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인 국화전시회도 열리고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문진 나루터는 화사한 국화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꽃동산을 이룹니다.

화려하고 고운 빛깔을 뽐내면서 아리따운 자태를 자랑하는데요.

피아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형물들이 예쁜 포토존을 형성하면서 아름다움의 절정을 더하죠.

푸른 하늘 아래 최고의 가을을 만끽하듯 기분은 절로 좋아집니다.















국화꽃이 띠를 지으며 늘어선 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껴봅니다.

맑고 깨끗한 하늘과 어우러진 국화꽃길은 보는것만으로도 상쾌하기 그지없는데요.

익살스런 정승의 모습도 매우 정겹습니다.

사문진 나루터의 중심에 우뚝 선 거대한 나무의 웅장함도 빼 놓을 수 없죠.

이렇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하는 사문진 나루터입니다.











이제 사문진 선착장으로 향해 봅니다.

이곳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낙동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죠.

평일에는 대인 8000원, 소인 5000원 그리고 휴일에는 대인 10000원, 소인 7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는데요.

운행구간은 사문진을 출발하여 강정보까지 운행한 후 사문진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하는군요. (점심시간 제외)









그리고 사문진 선착장에서부터 나무데크를 설치했는데요.

달성습지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생태탐방로가 시작되죠.

그 초입에 역시 커다란 피아노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사문진 나루터 한쪽편에는 옛날의 느낌을 되살려 주막촌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수를 비롯하여 간단한 식사와 안주류 등을 팔고 있죠.

특히 낙동강을 바라보는 강가쪽의 야외테이블이 큰 인기인데요.

저희는 운이 좋게도 얼마 기다리지 않고 이 자리에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강가 테이블에 앉아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봅니다.

고요함이 가득한 강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인데요.

강변에 심어진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바람에 나부끼면서 가을의 운치를 안겨줍니다.







오늘 저희는 대구 사문진 나루터를 찾았는데요.

정겨운 주막촌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문진 나루터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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