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여행] 섬진강 대나무 숲길, 고요한 섬진강과 푸른 대나무가 어우러지는 최고의 산책로

♬ 구례여행/섬진강대나무숲길 ♬

 

 구례에서 순천으로 향하는 17번국도 섬진강변에는 대나무숲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길이가 대략 왕복 1Km 정도로 가볍게 산책하기에 그만인 곳이죠.

푸르른 대나무숲 사이로 걷다 보면 대나무 사이사이로 섬진강과 사성암을 품은 오산이 바라보입니다.

또한 바람에 살랑이며 아삭거리는 대숲소리는 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게 만드는데요.

고요한 섬진강과 푸른 대나무가 어우러지는 최고의 산책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럼 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을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20년 10월 15일 (목)


 

* 주소: 전남 구례군 구례읍 원방리 1

* 입장료: 무료

* 주차: 무료주차장








지금 보시는 곳이 섬진강 대나무 숲길의 주차장입니다.

주차공간이 매우 넓어서 주차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을 것 같죠.

그리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섬진강 대나무 숲길로 향하려면 화장실 뒷편의 터널을 지나야 합니다.

터널을 통과하면 섬진강을 바라보는 정자가 자리하죠.

보기에도 아늑한 공간에 자리잡은 정자입니다.











정자에서 잠시 조망을 즐겨보는데요.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는 가운데 강 너머로 오산이 바라보입니다.

오산은 사성암을 품고 있는 산이죠.

또한 섬진강변으로 초록빛의 대나무 군락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바로 섬진강 대나무 숲이랍니다.













섬진강 대나무 숲길로 들어서자마자 상쾌함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하늘을 향해 시원스레 뻗쳐 있는 대나무 물결이 시원스럽게 펼쳐지죠.

울창한 숲을 이룬 대나무밭 사이로의 호젓한 발걸음은 정말 여유로운데요.

그야말로 사색과 힐링의 최적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창 가을로 접어들지만 아직도 뜨거운 대낮의 햇살은 대나무숲에서 그 위력을 전혀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대나무숲으로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공기가 온 몸을 감싸기 시작하죠.

대숲이 뿜어내는 청정한 음이온을 맘껏 누려보는데요.

대나무 사이사이로 비쳐지는 섬진강과 주변풍경들이 더없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대나무 숲길을 조금만 벗어나면 또다른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하늘을 향해 삐죽히 솟은 오산의 멋진 자태는 숲길 내내 이어지죠.

바라볼때마다 편안함을 가득 안겨주는 섬진강의 고요한 흐름도 그 풍경에 한몫 거드는데요.

그림처럼 길게 펼쳐진 대나무숲의 풍경 또한 이곳만의 커다란 매력입니다.















섬진강 대나무 숲길은 구례읍 문척교에서 구례구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그 길이가 불과 왕복 1Km 조금 넘는 거리죠.

그래서 아무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인데요.

푸른 숲길이 안겨주는 정취룰 한껏 느낄 수 있는 상쾌한 사색의 공간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섬진강 대나무 숲길의 후반구간은 녹차나무와 함께 이어집니다.

운이 좋게도 녹차꽃이 예쁘게 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대나무숲과 어우러진 녹차의 향기까지 더해지는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나무 숲길이 끝나면 둑방길 위로 또다시 휴식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망이 이루어집니다.

상쾌하면서도 평온함이 절로 느껴지는 풍경이 전개되죠.

강변의 들판에는 억새풀이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며 매혹적인 자태를 펼치는데요.

가만히 있어도 마냥 편안해지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늘 저희는 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을 찾았는데요.

고요한 섬진강과 푸른 대나무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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