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 해변, 시원한 조망과 낭만적인 해변의 정취


♬ 일본여행/후쿠오카여행/후쿠오카타워/모모치해변 ♬


* 여행일자: 2019년 5월 30일 (목)










모모치 해변은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여행지입니다.

사실 후쿠오카는 쇼핑이나 먹거리로 더 잘 알려져 있고 큰 볼거리를 주는 여행지는 찾기 어렵습니다.

물론 인근의 유후인이나 뱃부 온천, 구마모토성 그리고 하우스텐보스로 향할 수는 있지만 차를 타고 2시간 정도 이동해야만 하는 곳들이죠.

그래서 후쿠오카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모모치 해변은 꼭 찾아야만 하는 필수 코스인데요.

또한 후쿠오카 타워도 같이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조망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모모치 해변에 도착한 저희는 먼저 후쿠오카 타워로 향합니다.













후쿠오카 타워는 RKB 마이니치 방송의 본사 내에 있는 랜드마크 타워입니다.

일본에서 제일 높은 해변가의 타워로 높이는 234m이고 전망대가 위치한 높이는 지상 123m입니다.

전망대에서는 후쿠오카 시내서부터 바다까지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죠.

입장료는 성인 일인당 800엔을 받고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자 다양한 포토존이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에서는 후쿠오카 시내부터 모모치 해변 그리고 시원한 바다풍경이 한 눈에 펼쳐집니다.

후쿠오카 시내는 건물들의 고도제한을 받고 있지만 이곳은 예외지역이라 더 높은 곳에서 막힘없는 조망을 누릴 수 있는데요.

오밀조밀하게 밀집한 건물들의 집합체가 멋지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모치 해변의 전경도 바라볼 수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해변의 모래가 쓸려나가지 않도록 방파제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해변에서 바다로 톡 튀어나간 건물체입니다.

마리존이라고 불리우는 건물인데요.

유럽풍의 결혼식장과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상점, 해양 레포츠 시설을 갖춘 곳이라고 하는군요.









전망대에서 내려와 바라 본 후쿠오카 타워의 모습입니다.

방송사 건물답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전파탑이 눈길을 끕니다.

참고로 후쿠오카 타워는 7월과 12월에 각각 은하수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이 건물을 감싸며 펼쳐진다고 하니 이때 후쿠오카를 찾으시는 분들은 꼭 화려한 야경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제 모모치 해변을 둘러 볼 차례인데요.

역시 모모치 해변의 하이라이트는 마리존이 될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마리존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마치 유럽의 한 건물을 바라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마리존으로 향하는 길에서 바라보는 해변의 풍경도 참 아름답습니다.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볼때보다 훨씬 길게 뻗은 백사장인데요.

아직은 한가한 모습의 해변이라 더욱 운치스런 느낌입니다.

또한 유럽풍의 건물 그리고 야자수 나무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물씬 풍깁니다.
















마리존으로 들어가자 거침없는 바다풍경이 펼쳐집니다.

5월이라 해도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인데요.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적시며 더위와 피로를 한순간에 날려버립니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후쿠오카 힐튼 씨호크 호텔이 바라보이고 호텔 바로 옆으로 돔 건물이 자리하고 있죠.

후쿠오카 돔으로 몇년 전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 선수가 활동하던 소포트뱅크 씨호크의 홈구장이랍니다.











마리존에서 나와 해변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해변 백사장 위로 간이 휴게소 같은 노천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식사부터 음료,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죠.

테이블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누리기에 그만인 곳입니다.

저희도 간단한 음료와 함께 모모치 해변의 정취를 한껏 누려봅니다.







오늘 저희는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을 찾았는데요.

시원한 조망과 낭만적인 해변의 정취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모모치 해변을 바라보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1)

  •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저녁노을*
    2019.06.20 06:17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