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여행] 비엔나 시내투어, 비엔나의 명소와 함께 하는 즐거운 여행

♬ 오스트리아여행/비엔나시내투어 ♬


* 여행일자: 2018년 11월 8일 (목)











부다페스트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비엔나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시내투어를 시작합니다.

비엔나 시내투어는 시청사 건물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아쉽게도 시청사 건물은 크리스마스 마켓 준비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외관이 잘 보이는 곳에서 시청사 건물을 담아 봤는데 건물 중앙에 뾰족 솟은 첨탑이 정말 아름답고 고풍스럽습니다.











비엔나 시청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빈 자연사 박물관과 빈 미술사 박물관을 차례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두 건물은 쌍둥이 건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지금 보시는 건물은 빈 미술사 박물관입니다.

여기도 크리스마스 마켓 준비로 매우 어수선한데요.

빈 미술사 박물관은 파리의 루브르, 마드리드의 프라도와 함께 유럽 3대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루벤스나 라파엘로 등 거장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냥 외관만 둘러보기로 합니다.













빈 미술사 박물관에서 이어진 발걸음은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이어집니다.

호프부르크 왕궁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여태껏 보았었던 단일건물 중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쇤부른 궁전이 합스부르크가의 여름궁전이었다면 호프부르크 왕궁은 합스부르크가의 겨울궁전이죠.

현재 오스트리아의 대통령 집무실과 국제 컨벤션 센터로 사용 중이고 입장료를 끊고 내부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 역시 외관만 둘러보기로 합니다.















호프부르크 왕궁은 나가는 순간까지도 전혀 웅장함을 잃지 않습니다.

광장에 세워진 동상, 주변 풍경, 건물의 조각상 등 모든 것들이 합스부르크 왕가의 자존심을 대변하고 있는데요.

정말 발걸음을 떼기 어려웠던 곳이기도 했죠.

참고로 호프부르크 왕궁은 야경도 참 아름답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비엔나 시내를 걷자 다리가 피곤함을 알립니다.

그래서 잠시 카페에서 쉬어가기로 하는데요.

비엔나에서 결코 놓칠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비엔나 커피죠.

이 곳 비엔나에는 누구에 의해서인지는 몰라도 3대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자허, 데멜, 센트럴 카페 이렇게 세 곳인데 모두 100년을 훌쩍 넘는 역사를 지닌 곳들입니다.

저희는 세 곳을 모두 방문했는데 개인적인 견해로는 센트럴이 가장 나은 듯 하고 사진속의 장소가 센트럴 카페입니다.













센트럴 카페에서 나와 성 페터 성당을 거친 후 성삼위일체 석주 앞에 서는데요.

성삼위일체 석주는 흑사병이 사라진 것데 대한 감사의 기념으로 세워졌죠.

그리고 성삼위일체 석주는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볼 수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은 체코의 올로모츠에 있는 성삼위일체 석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엔나 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 비엔나 국립오페라하우스에 도착합니다.

비엔나 국립오페라하우스는 세계 클래식음악의 성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세계대전으로 비엔나의 여러 건물들이 붕괴되었을때 오스트리아 국민들이 가장 먼저 복구를 원하는 건물이 오페라하우스였다고 하죠.

그렇기에 오스트리아인들의 자존심이나 진배없는 건물입니다.











비엔나 국립오페라하우스를 시작으로 비엔나의 거리 중 가장 유명한 게른트너 거리가 시작됩니다.

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으로 조금 전 언급한 자허카페가 보이고 게른트너 거리가 이어지죠.

저희가 갔을때 이미 게른트너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조명들이 설치는 되었으나 불은 밝히질 않더군요.

아마 지금쯤이면 게른트너의 밤거리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아름답게 빛날것이라 생각됩니다.







비엔나의 황홀한 게른트너 거리는 성 슈태판 대성당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저희의 비엔나 시내투어 역시 슈테판 대성당에서 끝을 맺는데요.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슈테판 대성당의 첨탑을 바라보면서 비엔나와의 마지막 순간을 추억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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