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 프라하성, 성 비투스 대성당과 프라하의 전경이 아름다운 곳

♬ 체코여행/프라하성 ♬


* 여행일자: 2018년 11월 1일 (목)









한국을 출발하여 어제 저녁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동유럽 3개국(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11박 12일 여정이 시작되는데요.

그 첫번째 여정은 프라하성입니다.

프라하성은 성 비투스 성당 방향과 황금소로 방향으로 두 개의 출입구가 마련되어 있죠.

저희는 비투스 성당 방향으로 들어섰는데 건물 너머로 성당의 뽀족한 두개의 탑이 시선을 끕니다.













프라하성은 9세기부터 건설되어 14세기 카를4세때에 비로소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하는 성 중 가장 규모가 큰 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죠.

무엇보다도 프라하 성은 체코를 대표하는 상징물이자 유럽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많은 볼거리를 지니고 있지만 단연 성 비투스 대성당의 웅장함이 압권을 보여주는데요.

광각렌즈가 아니면 한 프레임에 담지 못할 정도의 규모와 위용을 자랑하는 성당으로 약 천년에 걸쳐 건축이 이루어진 프라하성의 랜드마크입니다.













웅장한 성당의 외관보다도 더 저희의 마음을 뺏은 곳은 성당 내부였습니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탄성을 불러 일으키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성당 내부만큼은 꼭 둘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프라하성은 무료지만 성에 자리한 건물들의 내부를 구경하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죠.

입장료는 A코스 350코루나, B코스 250코루나, C코스 350코루나로 나뉘는데 자세한 사항은 https://www.hrad.cz/cs/prazsky-hrad-pro-navstevniky/vstupenk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가장 일반적이고 짜임새 있는 B코스를 선택했는데 티켓에 입장이 가능한 건물번호가 적혀 있어 둘러보기 편리하게 해 놓았습니다.













내부 어느곳도 빈 틈을 보여주지 않을 만큼 화려한 장식물들로 가득합니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현란함의 극치를 선보이는데요.

성당이 아니라 박물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죠.













내부의 웅장함과 뛰어난 조형물도 큰 볼거리지만 성 비투스 성당의 압권은 단연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어느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보다도 아름답고 화려했는데요.

놀라움을 금치 못할 만큼 뛰어난 작품으로 가득했습니다.

그 중 첫번째 사진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르누보 양식으로 그려진 알폰스 무하의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저희가 소유한 B티켓으로는 성 비투스 대성당을 포함해 5군데를 입장할 수 있었는데 성당을 제외하고 나머지 3군데는 별로 보여줄게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코스인 황금소로는 정말 아기자기한 곳이었죠.

좁은 골목을 중심으로 예쁘고 귀여운 작은 집들이 쭉 늘어섰는데요.

원래는 금박 장인들이 거주하던 판자집들이 있던 곳이지만 16세기에 들어와 성을 지키는 포병의 숙소로 바뀌면서 성벽에 붙박이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집집마다 기념품을 파는 상점으로 바뀌어 볼거리를 안겨주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아 예쁜 모습을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라하성 또 하나의 볼거리는 프라하 시내를 내려다 보는 조망입니다.

사진속의 장소는 저희가 들어섰던 출입구의 반대편 출입구로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죠.

참고로 저희가 들어왔던 출입구 쪽에 스타벅스 커피점이 위치해 있고 한국 블로거들에 의해 꼭 찾아야만 하는 성지처럼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리 맘에 들지 않아 아예 사진으로 담지를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진속의 전망대 옆에 위치한 카페가 더 나아 보입니다.













전망대에 서서 내려다 본 프라하 시내의 전경입니다.

빨간색 지붕이 모여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지는데요.

날씨가 맑지 않아 아쉽긴 하지만 프라하의 전형적인 풍경을 맛 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 아름다운 프라하입니다.







오늘 저희는 체코 프라하성을 찾았는데요.

웅장한 성 비투스 대성당에 감동하고 프라하의 전경을 보면서 희열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프라하의 전경을 바라보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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