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양백산전망대, 발 아래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조망

♬ 단양여행/양백산전망대 ♬


* 여행일자: 2017년 10월 25일 (수)











단양 양백산 정상에는 단양시내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서면 남한강이 단양을 휘감아 도는 멋진 풍경을 바라다 볼 수 있죠.

또한 그림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활공장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다만, 양백산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너무나 좁고 가파르다는 점은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좁고 가파른 산길 임도를 따라 양백산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전망대가 문을 굳게 닫은 상태라 활공장 아래서 조망을 가져보는데요.

시선을 아래로 돌리는 순간 너무나 아름답고 놀라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원을 그리며 단양시내를 휘감는 남한강과 겹겹이 층을 이루는 산능선의 파노라마가 장관을 이룹니다.

미세먼지로 조망이 깨끗하지 못한게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소백산 줄기가 멋스럽게 펼쳐진 능선 풍경도 참 웅장합니다.

양백산 정상에 피어난 억새와 강아지풀이 어우러져 가을의 운치마저 느끼게 만드는데요.

산위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조망에 가슴속까지 후련해짐을 느낍니다.











단양은 패러글라이딩으로도 매우 유명한데 특히 양백산 정상에는 여러명이 한 번에 뛰어내릴 수 있는 활공장이 마련되어 있죠.

지금 활공장에는 패러글라이딩 이륙준비가 한창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쫄깃해 지더군요.















드디어 준비를 마친 사람부터 활공이 시작됩니다.

힘찬 함성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거대한 날개가 허공을 가릅니다.

곧바로 다음 사람이 비상하고 두 개의 패러글라이딩이 그림같은 풍경속에서 조화를 이루는데요.

마치 제 자신이 뛰어내리는 듯 전율과 함께 짜릿함이 몰려옵니다.











한바탕 소란했던 활공장이 다시 잠잠해지고 고요한 풍경만이 남아서 가슴을 휘젓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빛 너머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은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을 것 같은데요.

발 아래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조망이 너무나도 멋진 양백산 전망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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