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 산토리니, 아름다운 정원과 멋진 조망 그리고 편안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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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카페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 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 춘천카페/산토리니 ♬

 

 

 

 

 

 

 

 

 

 

 

춘천의 구봉산전망대에는 시원한 조망을 배경으로 멋진 카페가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나 둘 씩 자리잡기 시작한 카페촌이 이제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카페거리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끄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산토리니입니다.

작년에 저희가 구봉산전망대를 찾았을때는 바로 옆의 투섬플레이스를 찾았기에 이번에는 산토리니를 선택하게 되었죠.

 

 

 

 

 

 

 

 

 

 

 

 

산토리니는 입구부터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끕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쁘장한 소품들도 한 몫을 거들죠.

소소한 볼거리들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재밋거리를 안겨줍니다.

 

 

 

 

 

 

산토리니의 내부모습도 매우 깔끔합니다.

많은 장식들로 꾸며져 있지만 느낌상으로는 전혀 산만하지 않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산토리니의 최대 매력은 외부의 전경입니다.

정원으로 나가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종탑이 보이는데 그리스 산토리니의 상징인 하얀색 건물과 파란색 지붕이 강렬하게 다가오죠.

그리고 푸른 잔디와 어우러져 상쾌함을 선사합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마침 한 단체가 주관하여 일일찻집 및 바자회가 열리고 있어 약간은 분주한 모습이지만 산토리니의 아름다움을 느끼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산토리니의 정원으로 향할려면 내부를 거쳐야 하는데 일인당 음료 한 잔은 꼭 주문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산토리니의 야외전망대에서는 춘천시내와 소양강 등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자연의 풍경도 아름답겠지만 도심의 건물들이 숲을 이루는 모습도 참 매력적입니다.

저 멀리 자세히 보면 저희가 오전에 들렀었던 소양교와 소양강 스카이워크까지 조망되는데요.

확 트인 상쾌한 조망에 기분은 더없이 맑아집니다.

 

 

 

 

 

 

 

 

옆을 쳐다보면 구봉산의 아늑한 산세가 포근하게 안겨옵니다.

그리고 바로 옆으로 또 하나의 카페가 보이죠.

저희가 작년에 포스팅했던 투섬플레이스랍니다.

아무래도 구봉산전망대의 카페 중 산토리니와 투섬플레이스가 양대산맥을 이루지 않나 싶군요.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모습과 멋진 조망은 환상의 하모니처럼 조화롭습니다.

그 어느곳에 시선을 두어도 그림같은 풍경으로 전해집니다.

정말 커피 한 잔 값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인데요.

아름다운 곳에서의 여유로운 쉼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소소한 볼거리도 즐거움을 줍니다.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모습을 들러본 후 저희는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는데요.

그야말로 꿀맛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웃고 즐기는 가운데 음악회의 리허설이 펼쳐지면서 더욱 더 추억의 시간으로 새겨집니다.

오늘 저희는 구봉산전망대에 자리한 산토리니 카페를 찾았는데요.

아름다운 정원에서 멋진 조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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