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여행] 프로방스 포토랜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은 빛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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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여행/프로방스포토랜드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는 프로방스의 정감있는 프랑스마을을 청도에 그대로 재현한 곳입니다.

독특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프로방스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죠.

특히 프로방스는 어둠이 내리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축제로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요.

100여가지의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리고 예쁜 집들이 화려하게 조명을 수놓으며 밤의 천국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그럼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15년 8월 27일 (목)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는 낮보다 밤에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입니다.

장내방송을 통해 카운터가 끝나면 프로방스의 모든 조명들이 불을 밝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장관이죠.

프로방스의 입장료는 성인 7000원 그리고 어린이는 5000원을 받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프로방스 포토랜드는 각 테마별로 나뉘어 있지만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보이는대로 걸으면서 화려한 빛축제를 즐기시면 된답니다.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의 조명이 화려하게 어둠을 밝히면서 이 곳을 밤의 천국으로 만들게 되는데요.

갖가지 형상의 조형물과 수많은 포토존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게 됩니다.

















프로방스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은 수를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LED 빛속에서 추억을 만들게 됩니다.

이 곳은 그야말로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빛축제가 처음이라 신기함에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요.

예전에 낮에 보았었던 프로방스와는 전혀 다른 풍경을 보여주더군요.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를 찾으시려는 분들에게 낮보다는 야간의 풍경을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프로방스 포토랜드에는 빛터널도 매우 다양합니다.

하늘의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빛터널을 통과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환호성이 터져 나온답니다.

빛터널속에서 나오기 싫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죠.

그렇기에 이 곳은 자연스레 인기있는 포토존을 이루게 됩니다.

오늘 평일임에도 방문객들이 참 많았는데 사람들이 없는 틈을 기다리느라 애를 많이 먹었던 공간이기도 합니다.

















빛터널과 함께 인기를 끄는 곳이 러브모양의 조형물이죠.

프로방스 포토랜드에는 테마의 특성상 연인들이 많이 찾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러브모양의 빛 조형물은 단연 인기를 끕니다.

아름다운 빛이 전해주는 러브모양의 조형물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사랑의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저희도 은근슬쩍 그 자리에 끼어들고 싶은 마음까지 생기더군요.















프로방스 포토랜드의 밤은 깊어질수록 더욱 화려한 조명이 빛의 향연을 펼칩니다.

기차선로 옆 가로수에도 예쁜 집들도 조명이 닿는 곳마다 별천지로 변하게 되죠.

낮보다 밤이 화려한 청도 프로방스에서 저희도 뜻깊은 추억을 만들게 되는군요.

참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는 천만개의 LED조명을 이용하여 러브러브 빛축제를 펼칩니다.

사진으로 표현하기에는 그 규모가 너무나 방대함을 느끼게 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프로방스를 가시게 되면 기대 이상의 황홀한 빛의 축제를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에서 사랑과 낭만의 추억을 맘껏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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