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숙박] 남이섬에서의 싱그러운 하룻밤, 남이섬 정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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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루는 남이섬의 유일한 숙박시설입니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본관은 호텔식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고 별관은 독립형의 콘도식 별장으로 이루어져 있죠.

특히 본관의 객실은 여러 예술가들을 초빙하여 꾸몄는데 각 객실마다 다른 테마로 꾸며져 어느 하나 같은 방이 없다고 하는군요.

정관루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도 고요한 남이섬의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광객들이 모두 빠져나가고 남이섬이 조용해지면 그때부터 정관루의 진가는 발휘되죠.

푸른 숲이 주는 청량함과 새들의 소리를 들으며 어느 새 자연과 하나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멋진 곳이랍니다.

그럼 남이섬의 정관루를 소개합니다.



숙박일자: 2015년 5월 20일 (수)

숙박인원: 저희부부















정관루는 남이섬의 유일한 숙박시설입니다.

가평선착장에서 배를 타기 전 미리 전화를 하면 차가 마중나와 남이섬선착장에서 정관루까지 픽업을 해 주는데요.

정관루의 인기는 대단한지라 이 곳을 이용하시려면 미리 시간을 두고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남이섬이 가장 아름다운 최성수기인데 6월 1일 오전 9시부터 전화(031-580-8000)로만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정관루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집니다.

오늘 저희가 묵을 곳은 본관인데요.

본관에는 호텔형의 객실이고 별관은 콘도형의 객실이라고 합니다.

픽업차량에서 내려 본관으로 들어섭니다.










본관의 객실은 또다시 침대형과 온돌형으로 나뉘는데 오늘 저희가 선택한 방은 온돌형입니다.

원래 저희는 침대형을 선호하는데 정관루의 침대형 객실에는 TV가 없다고 하는군요.

결국 침대보다 TV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정관루의 객실은 똑같은 방이 없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당시 여러 예술가들을 초빙하여 각 객실마다 다른 테마로 꾸몄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객실의 분위기가 참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더군요.








욕실의 내부도 화려함보다도 투박함과 친근함을 더 느끼게 만듭니다.

다만 너무 예술성을 강조하다 보니 실제로 사용하기는 조금 불편했는데요.

키 작은 사람은 세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세면대의 높이가 높고 좌변기에 앉으면 허리를 펼 수가 없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른 방은 조금 다르리라 생각되지만 아무튼 저희가 묵었던 방의 욕실은 조금의 불편함을 감내해야 할 듯 합니다.










다시 방으로 들어서서 벽면을 바라봅니다.

객실의 벽면에는 예쁜 소품들이 다양하게 장식되어 있죠.

비록 작은 것들이지만 마음을 아늑하고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또한 객실 내부에는 곳곳에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화부터 시집과 수필집 등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객실에서 창 밖을 바라보면 그야말로 푸른세상이 펼쳐지죠.

하룻 밤 묵으면서 힐링하기에 정말 적합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관루를 나서면 그야말로 지상낙원이 펼쳐집니다.

마치 원시림 속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죠.

푸른 숲과 나무 그리고 연못이 만들어 내는 풍경은 싱그럽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그 싱그러움은 절정에 달하게 되는데요.

자연과 하나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정관루는 깨닫게 해 주죠.








정관루의 가장 큰 매력은 전국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남이섬의 비경을 조용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빠져 나간 차분하고 고용한 남이섬에서 편안한 사색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자연에서의 하룻밤, 자연에서의 힐링을 원하신다면 남이섬의 정관루를 적극 추천하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호텔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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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여행
숙박 2015.06.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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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4 10: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leeracing BlogIcon 뽀시기 2015.06.04 10:4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말로 .. 잘다니십니다 ...
    그것도 제가 모른는곳들로만 ....
    여행에 대해서는 ...
    역시 맛있는여행님이 진리인듯 ㅎㅎㅎ
    건강하세요 ^^

  3. Favicon of http://blog.daum.net/ccsj77 BlogIcon 2015.06.04 11:5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섬의 정관루...남이섬의 아름다움을 조용히 바라볼 수 있는 곳, 마음을 끄네요.

  4. Favicon of http://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5.06.04 12:2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섬 안에 숙박시설이 있는지 몰랐네요..

  5. Favicon of http://eriswindow.tistory.com BlogIcon 에리스의 윈도우 2015.06.04 15:1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블로거시군요
    감동했습니다.

  6. Favicon of http://view42.tistory.com BlogIcon viewport 2015.06.04 19:1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섬이 대한민국 내 남이나라라는 말이 실감나는데요 ^^

  7.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5.06.04 19:4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니 편안하게 쉬었다 올 수 있는 곳이군요.

    잘 보고갑니다.

  8. Favicon of http://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5.06.04 22:32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섬을 앞에두고 수박을 하면 편안하게 잠도자고 피로도 플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9. Favicon of http://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5.06.04 23:4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섬 정관루 괜찮네요
    편안하게 쉬다 올듯해요~~
    잘 구경하고 가요~~

  10. Favicon of http://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5.06.05 05:4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섬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11.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5.06.05 07:2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에서 하루 묵으면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몇 차례 다녀왔음에도 모두 당일치기라서 숙박은 하지 못했네요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yun-blog.tistory.com BlogIcon 맛있는여행 2015.06.05 21:51 신고  수정/삭제

      정말 이 곳에서 한번 묵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는 남이섬은 환상 그 자체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12. Favicon of http://ksundin1.tistory.com BlogIcon kriss1 2015.06.10 22:0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힐링 하러 가는 곳 중에서 제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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