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호텔] 히든베이호텔, 아름다운 여수바다의 풍경과 안락한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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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호텔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 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 여수호텔/여수히든베이호텔 ♬

 

 

 

 

 

 

 

 

 

 

 

 

여수 히든베이호텔은 아름다운 여수바다를 바라보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 객실이 바다를 조망하는 독특한 설계의 건물로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작품이 되는 멋진 곳이죠.

히든베이호텔에 도착했을때 이미 하늘은 어둠으로 가득했는데요.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호텔 외관의 조명이 눈길을 끕니다.

 

 

 

 

 

 

 

 

 

 

 

 

히든베이호텔은 오동도 입구에 위치한 앰블호텔과 더불어 여수의 랜드마크로 꼽힐 만큼 멋진 디자인의 호텔입니다.

예전 여수여행시 앰블호텔을 소개한 바 있기에 이번 여수여행은 히든베이호텔에서 묵기로 했는데요.

1층 로비의 한쪽 벽면에 걸린 그림에서 여수의 밤바다의 명성을 확인시켜 주는군요.

 

 

 

 

 

 

 

 

 

 

 

 

오늘 저희가 묵을 방은 디럭스 온돌베드룸입니다.

즉, 침대가 놓여진 온돌방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카페트 바닥을 더 선호하지만 이미 방이 다 차서 할수없이 온돌방으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겨울철이라 온돌방이 더 효과적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내부시설은 다른 특급호텔과 별 반 다르지 않고 룸의 컨디션이나 침대, 침구 등은 청결함과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커피와 차 그리고 전기포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온돌룸답게 좌식테이블과 방석이 소파와 티테이블을 대신하고 있죠.

 

 

 

 

 

 

 

 

 

 

이제 욕실의 내부인데요.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전혀 모자라지 않은 규모로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어메니티 용품 또한 고급스러움을 유지합니다.

다만, 사진에는 없지만 비데가 없다는 사실이 조금 아쉬움을 주는군요.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히든베이호텔의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여수 밤바다와 다음 날 아침의 바다풍경을 차례로 담아 봤는데요.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실만한 멋진 조망이 아닐 수 없죠.

 

 

 

 

 

 

오늘 저희는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요.

아름다운 여수바다의 풍경과 안락한 편안함이 있는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특이한 히든베이호텔의 외관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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