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행] 중앙탑공원, 남한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편안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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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중앙탑공원/충주여행 ♬


충주 중앙탑공원은 남한강의 절경을 바라보며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멋진 공원입니다.

공원의 넓은 잔디밭과 조각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내죠.

특히 국보 제6호로 지정된 충주 탑평리7층석탑이 자리한 곳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하여 중앙탑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렇게 중앙탑공원은 멋스런 탑과 편안한 풍경이 인상적인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충주 중앙탑공원을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17년 5월 31일 (수)













주차장에서 중앙탑공원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넓은 공원은 거의 잔디가 깔려 있고 멋진 조경의 나무들이 곳곳에 심어져 눈길을 끌죠.

멋스럽게 공원을 가로지르는 길에서의 평온함이 참 인상적입니다.













가볍게 산책하듯 걷다 보면 공원 중앙에 우뚝 솟은 탑 하나가 시야에 들어오는데요.

바로 국보 제6호로 지정된 충주 탑평리7층석탑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중앙탑으로 불리우기도 하죠.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그 당시의 석탑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하는군요.

하늘을 찌를 듯 멋지고 우아한 자태로 저희를 반깁니다.











탑이 위치한 곳에 올라 공원의 전경을 바라봅니다.

잔디가 깔려 아이들이 뛰놀기에도 좋고 울창한 나무가 많이 있어 편안한 쉼터까지 제공해 줍니다.

참 편안한 풍경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앙탑공원 옆으로는 남한강의 절경이 펼쳐집니다.

그 절경을 편히 볼 수 있도록 강변에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기 위해 쉼터로 향합니다.











강변에 서는 순간 시원한 남한강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낯선 시설물이 눈길을 끄는데요.

특이하게도 자전거 도로가 강물위로 놓여져 있죠.

자전거를 타고 남한강의 절경을 느끼며 달리는 기분은 상상만 해도 신이 날 것 같습니다.









중앙탑공원을 둘러보면 정말 잘 가꾸어진 느낌을 받습니다.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부터 조경이 아름다운 나무들 그리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들까지....

이곳에 머무는 동안 너무나도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죠.













중앙탑공원은 야외조각공원의 기능까지 더하고 있습니다.

국내 조각가들의 작품 20여점이 공원내에 배치되어 있는데요.

작품 하나하나 보는 재미도 남다르더군요.











이리저리 공원을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강변가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늑한 강가의 풍경에 빠지게 되죠.

시원하고 상쾌함이 가득한 강가의 풍경은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청량제 같습니다.







또한 중앙탑공원 바로 옆으로는 충주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으니 한 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 저희는 충주 중앙탑공원을 찾았는데요.

남한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편안한 쉼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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