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대명리조트변산, 수려한 자연의 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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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하여 적은 글이므로 해당 호텔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또한 그 어떤 곳에서도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저희의 자비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 부안여행/부안숙박/대명리조트변산 ♬


대명리조트 변산은 서해바다와 멋진 조화를 이루는 부안 채석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형 콘도이죠.

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천혜의 자연이 선사하는 황홀한 풍광입니다.

채석강을 끼고 있는 격포해수욕장의 맑고 푸르른 풍경이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데요.

수려한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부안 대명리조트 변산을 소개합니다.











오늘 저희가 묵게 될 대명리조트 변산의 외부 모습입니다.

이번 여행은 부모님과의 동행이라 선택의 여지없이 콘도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시설이 좋다는 대명리조트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넓직한 로비가 저희를 맞이하죠.

그리고 한쪽편에 세워진 안내판에서 리조트에 어떤 부대시설이 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묵게 될 방은 스위트룸입니다.

스위트룸은 방2 + 거실 겸 주방 + 욕실 2로 구성되었고 기준인원 5명, 최대인원 7명이랍니다.

무엇보다도 욕실이 2개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실내로 들어서니 기대 이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주방 역시 마치 새것처럼 깔끔하더군요.

그리고 집기류는 기준인원인 5인에 맞춰 세팅된 모습입니다.











스위트룸은 방이 2개인데 침대방과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죠.

특히 침구류는 특급호텔을 연상시키는 듯 합니다.

역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콘도답게 시설과 어메니티 모두 최고급을 보여줍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게 욕실이 2개라는 점입니다.

큰방에 딸린 욕실과 거실의 욕실을 차례로 담아 보았는데요.

큰방의 욕실은 욕조가 마련되어 있고 거실의 욕실에는 샤워부스가 시설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큰방 욕실에만 비데가 설치되어 있죠.

두개의 욕실 모두 만족스럽더군요.











프론트에서 방을 배정받을때 저희는 산전망으로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바다 방향은 21000원을 더 내야 하는데 조금만 지나면 해가 질 시간이고 내일 아침 일찍 나가야 해서 굳이 바다 방향은 필요치 않았기 때문이죠.

저희 룸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황금들녘을 준비하는 들판의 모습이 너무나 시원스럽습니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격포해수욕장으로 나가 봤는데요.

날씨는 좋지 않지만 가슴속을 확 트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쾌한 풍경입니다.

채석강으로 이어지는 바위가 초입부터 웅장함을 보이고 있죠.

해수욕장의 소나무 숲 너머로 대명리조트가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오늘 저희는 아름다운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을 나란히 하는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요.

수려한 자연의 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쉼터였습니다.

부안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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