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홋카이도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동화속의 그림같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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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홋카이도여행/시로이코이비토파크 ♬


시로이 코이비토 과자는 홋카이도의 명물로 제조공장에서 견학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는 유럽풍의 예쁜 정원을 갖추고 있는데 바로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죠.

과자공장의 정원이지만 너무나 아름답기에 지금은 이 정원이 여행의 한 코스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특히 여름철에는 다양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면서 화사한 공간으로 변한답니다.

그럼 홋카이도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16년 7월 23일 (토)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는 마치 유럽의 어느 마을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주차장에서 정원으로 향하는 중 많은 볼거리로 여행객을 맞이하는데요.

익살맞은 캐릭터들과 소품들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시로이 코이비토의 정원은 꽃터널이 화사하게 여행객을 맞아주죠.

알록달록 다양한 빛깔의 꽃과 초록빛이 싱그럽게 물 든 나무와의 조화는 눈을 시원하게 만듭니다.

또한 곳곳에 마련된 의자와 테이블은 여행객에게 편안한 쉼을 제공합니다.













과자 공장이라고 보기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건물을 자랑하는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입니다.

마치 동화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유럽풍의 그림같은 건물들이 화려한 정원과 어우러지면서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줍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정원은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공간도 헛되지 않을 만큼 볼거리는 참 많습니다.

구석구석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방긋 웃음을 짓고 있죠.

자그마한 분수대조차도 낭만으로 가득한 모습입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는 모든 곳이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이 각양각색의 꽃들이 빽빽히 자리잡은 곳입니다.

주로 장미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꽃들이 밀집하여 시각적인 효과가 대단했는데요.

꽃들 너머로 바라보이는 시계탑과의 조화가 정말 멋지더군요.

당연히 이곳은 최고의 포토존이었고 사진을 담기 위한 여행객들의 줄이 이어졌죠.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는 아이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간도 많이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바라만 봐도 참 좋습니다.

일본인지 유럽인지 전혀 구분이 가지 않는 서정적인 풍경인데요.

맑은 하늘 아래 펼쳐지는 아름다운 정원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오늘 저희는 오타루의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동화속의 그림같은 정원과 화려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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