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대하랑꽃게랑 육교, 바다 위를 황홀하게 가로지르는 인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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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여행/대하랑꽃게랑육교 ♬


태안 대하랑꽃게랑육교는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잇는 인도교입니다.

다리의 생김새가 대하와 꽃게를 연상케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최근 이 다리가 태안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50m에 걸친 대하랑꽃게랑육교는 그 모양새도 너무나 아름답지만 전망대의 기능을 갖춘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이랍니다.

그럼 태안 대하랑꽃게랑육교를 소개합니다.


* 여행일자: 2016년 4월 19일 (화)









지금 보시는 곳은 태안의 백사장항 공영주차장입니다.

대하랑꽃게랑육교는 드르니항에서도 건널 수 있지만 백사장항의 주차장이 훨씬 넓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또한 백사장항에 다양한 먹거리가 갖추어져 있죠.













백사장항의 주차장에 발을 디디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다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해변으로 내려서 보는데요.

해변에서 시원한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다리의 풍경을 즐겨봅니다.

정말 멋드러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리로 향하는 중 갈매기들의 춤사위에 걸음을 멈춰봅니다.

짙푸른 바다위로 길게 뻗은 다리 주변으로 갈매기들의 군무가 끝없이 펼쳐지는데요.

갈매기들의 몸짓 하나하나가 여행객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하랑꽃게랑육교는 마치 달팽이관을 타고 오르듯 빙글빙글 둘러 다리위로 올라야합니다.

그렇기에 다리위로 오르면서 사방의 경치를 맘껏 감상할 수 있죠.

고의적인지 몰라도 덕분에 많은 풍경들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답니다.











대하랑꽃게랑육교에 오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강렬한 서해바다의 물결이 진하게 가슴속으로 들이치죠.

가슴이 뻥 뚫릴듯한 상쾌함이 그 물결에 힘을 더합니다.

















대하랑꽃게랑육교는 전망대의 역활도 같이 겸하게 됩니다.

다리 중간에 전망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죠.

다만, 바닥에는 유리를 설치해 아래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지만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느낌은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다리위의 전망대는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훌륭한 포토존이 되고 있더군요.

















이제 전망대에서의 멋진 조망이 시작됩니다.

다리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은 저희의 혼을 빼앗을 정도입니다.

시간이 멈추어 버린 듯 정적인 풍경을 보여주죠.

바다위에 선을 새기듯 강하게 비추는 햇살의 흔적 또한 아름다움으로 기억됩니다.

그 풍경만큼이나 넉넉하고 평화로운 시간이 아닐 수 없는데요.













백사장항에서 시작된 발걸음이 어느새 드르니항에 닿게 됩니다.

백사장항에 비한다면 드르니항은 정말 소박하고 정겨움이 넘쳐나느 작은 포구입니다.

드르니항의 앞의 작은 모래톱이 유난히 시선을 끕니다.

















드르니항에 내려서서 바라보는 다리의 풍경은 백사장항에서 볼때의 느낌과는 사뭇 다릅니다.

포구에 묶힌 배와 배 너머로 펼쳐진 대하랑꽃게랑육교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느낌인데요.

다리 하나가 이렇게 큰 볼거리로 다가온다는 것은 매우 색다른 맛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그마한 포구의 운치와 다리의 세련함이 주는 멋드러진 풍경이지요.

참 이색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희는 오늘 태안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는 대하랑꽃게량육교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멋진 다리와 자그마한 항구 그리고 시원한 서해바다가 조합을 이루는 환상적인 풍경이었는데요.

태안여행시 꼭 대하랑꽃게랑육교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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